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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건강이 좋지 않다고 느낄 때는?

작성일 2013.06.11 22:06 | 조회 1,147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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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건강이 좋지 않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이런 질문을 받은 여성 대부분은 곧바로 대답하지 못한다. 상당수의 여성은 자궁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지만 본인의 자궁건강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할 정도로 자궁질환이 심각해질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 질환이 그러하듯 자궁 역시 방치하면 질환이 점점 진행된다.

더욱이 자궁은 생리와 임신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므로 매달 생리를 잘 관찰하고 정기적인 자궁검진을 통해서 자궁건강을 체크하고 치료를 요할 경우 적절한 치료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통, 생리불순은 자궁건강상황을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증상”이라며 “평소 건강하던 생리가 2~3개월 이상 문제증상들이 생기고 점차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자궁건강상황을 체크하고 적절한 대처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 전체 여성 중 절반이 겪는 생리통

그렇다면 자궁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통과 생리불순을 들 수 있다. 생리통은 전체 여성 중의 절반 정도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만약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생리통의 통증이 큰 경우 진통제에 의존해야 하지만 생리통의 통증이 수그러지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생리통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갑자기 생긴 경우라면 자궁건강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 생리불순·부정출혈 시 곧바로 병원 가야

최근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과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을 할 때에도 단순 스트레스성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생리불순과 부정출혈은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이 생기거나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간과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궁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시급한 치료가 우선이다. 한방에서는 자궁질환이 있는 경우 개개인의 자궁건강상황을 살펴 내복약으로 조절하게 되며 침, 뜸, 좌훈 등의 치료를 통해 자궁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을 돕는다.

조선화 원장은 “생리를 할 때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자궁질환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며 “평소 하복부가 묵직하고 부정출혈을 하는 경우 자궁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리미리 검진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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