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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 구토증 달래는 방법

작성일 2013.06.11 22:13 | 조회 2,093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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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서 어려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속이 메스껍고 마구 토하려는 것만큼 힘든 것도 드물다. 특별한 냄새를 맡았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도 마구 구역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다. 혼자 있을 때라면 그래도 견디겠는데 손님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민망스럽기 그지없다.

가족 문제를 다루는 온라인 잡지 에브리데이패밀리(www.everydayfamily.com)에 따르면 10명 중에 8명은 아침에 임신으로 인한 구역질을 느낀다. 이는 임신부의 인체에 몇 가지의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사람들은 자연적인 현상이니까 시간이 지나가면 낳는다고 하지만 그냥 버티기에는 너무 긴 기간이다. 어떻게든 그 힘든 구역질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임신부들은 에브리데이패밀리에서 권장하는 냄새 피하기와 음식을 통한 치료법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 냄새 피하기

임신하면 각자가 싫어하는 냄새가 생기게 된다. 어떤 임신부는 밥 냄새를 싫어하고 어떤 임신부는 매운 것이 주는 냄새를 역겨워하기도 한다. 그런 때는 그런 냄새를 피하거나 가족이나 직장 동료가 냄새를 만들어 내면 즉시 중단해 달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담배 냄새가 역겨우면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즉시 담배를 꺼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 과식 금지

임신하면 견딜 수 없이 특정한 음식을 먹고 싶어진다. 그런 때는 가능하면 빠르게 먹어야 한다. 한입 물고 갑자기 식욕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때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절대로 과식해서는 안 된다. 여러 통계에 의하면 과식하면 구토가 훨씬 심해지고 조금씩 자주 먹으면 구토증을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 구토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

건조한 크래커를 아침에 조금만 씹으면 구토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무기력증으로 구토를 유발하기도 하는 데 이런 경우에는 당분이 적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 이런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프로틴을 섭취해 주면 구토증이 약해질 뿐 아니라 활기찬 아침을 맞을 수가 있다. 아침에 갑자기 일어나는 것보다 천천히 일어나는 것도 구토증을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복용하고 있는 비타민제에 철분이 들어있는지 살펴보자. 과다한 철분은 구토증을 유발할 수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의사가 괜찮다면 철분을 조금 줄여보자.

비타민 B6도 구토증을 줄여준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비타민에 이것이 없다면 의사와 상의 후 허락하면 복용해 보는 것도 좋다.

감귤을 이용한 방법도 시도해 보자. 귤껍질을 보관해 뒀다가 구토증이 날 때 냄새를 맡아보자. 훨씬 완화될 것이다.

생강도 구토증을 줄여준다. 생강차, 생강 사탕 등 모두 도움이 된다. 단, 생강 사탕 등을 구입할 때 진짜 생강이 든 것인지 아니면 생강 냄새만 나는 것인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짠 성분도 추천할 만하다. 짠 맛이 느껴지는 간식을 하되 많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많은 임신부들은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를 마시면 진정된다고도 한다.

어떤 임신부는 콜라나 사이다를 거품 째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이 음식들은 구역질 진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여성은 심각하게 구토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금씩 자주 먹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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