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는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엄마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건강이나 인성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원한다면 임신 초기부터 준비해야 한다. 임산부가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할 행동, 자세하게
정리해봤다.
◇ 적당한 운동 OK = 운동은 체력을 유지해 임신으로 인해 무거워진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운동은 기분향상과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임산부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은 좋은 습관이다.
◇ 술, 담배 NO = ‘맥주 한잔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술의 알코올은 태아의 뇌, 심장, 신경
등의 기형을 유발함으로 금물이다. 담배는 유산 등의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 치과 치료 신중히 = 태아의 주요 신체기관이 형성되는 임신 초기와 조산 위험이 있는 말기에는 되도록이면
치과 치료를 신중히 해야 한다. 하지만 심한 염증이 있는 경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태아에게 구강 내
세균이 전염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임신기간 중에는 충치 등을 일으키는 당분이 많은 섭취를 피하는 등 더욱 구강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 임신 중 성관계 OK = 임신 중 성관계는 태아에게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남편과의
갈등을 만들기도 하는데 무리하지만 않다면 예정일을 한 달 앞둔 시기까지 성관계를 가져도 된다. 임신 중 성관계는 오히려 남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 태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단 성병 등의 세균 감염이 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 무리한 음식섭취 NO = 임신 중에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는 인식들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잘
먹는 것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3개월 이내 임신초기에는 비 임신여성보다 우유 한 잔 더 섭취하면 된다. 임신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인 임신중기에는 임신 초기보다 쌀밥 반
공기, 그리고 '동태 한토막'과 '달걀(중) 1개', '쇠고기 60g' 중 하나, 귤 1개, 우유 200ml 1컵 정도 더 먹으면 된다.
임신후기(6개월 이후)에는 임신중기보다 달걀 1개 정도의 단백질 식품만 더 섭취하는 게 좋다.
인스턴트 음식은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비만과 연결될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 염색과 파마 NO = 임신을 하면 피부가 예민해진다. 때문에 염색약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염색약이나 파마약은 독한 성분으로 알려진 만큼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성관계는 초반과 후반에는 피하세요~ 자궁수축을 유발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