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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잠 관련한 잘못된 7가지 정보

작성일 2013.06.13 22:59 | 조회 1,333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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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기르다 보면 잠 때문에 고민하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잠 좀 자줬으면 하는 때는 안자고 자지 말았으면 하는 때는 잠을 잔다. 많이 자면 많이 자서 걱정이고 적게 자면 적게 자서 걱정인 게 아기의 잠이다. 어른과는 다른 참 체계를 갖고 있어서 아기에 대한 잠 속설이 너무 많다. 그 중에 맞는 것도 있지만 절대로 아닌 것들도 상당히 많다.

다음은 미 육아정보 사이트 맘컴미(mom.me)가 제공하는 아기 잠과 관련해 잘못된 일곱 가지 정보들이다.

1. 자는 아기는 절대로 깨우면 안 된다

아니다. 엄마는 이 말을 수도 없이 들었을 테지만 사실이 아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몇 주는 매 2시간이나 3시간마다 젖을 먹어야 한다. 「마미 콜스」(Mommy Calls)의 저자이자 전문의인 타냐 레머 알트만은 아기가 정상적으로 체중이 불어나기 전까지 시간이 되면 가볍게 흔들어 깨워서 젖을 먹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기가 체중이 불면 실컷 재워도 된다.

2. 아기 침대 범퍼는 아기를 보호해 준다

보호를 해주기도 하지만 범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범퍼도 다른 아기 베개나 슬립 포지셔너처럼 질식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물건이다.

알트만은 “나는 크립 사이드에 아기가 부딪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범퍼로는 부상을 입는다”라고 말해 아기가 침대 떨어짐 보호 장치에 부딪쳐 상처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에 씌운 범퍼로 오히려 아이가 해를 입고 있는 아이러니를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3. 아기가 잠잘 때 침대 주변은 항상 조용해야 한다

역시 거짓이다.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는 지속적인 소리를 듣는 환경 속에서 살았다. 자기 심장소리, 엄마의 심장소리 등 규칙적인 소리를 항상 듣고 있었기 때문에 냉장고라든지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면 아기는 오히려 편안해 한다.

4. 12주가 되면 아기는 밤새 자게 된다

아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엄마들에게 더 없이 기쁜 말이다. 그러나 아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있는 엄마들의 기대가 무너져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보통 아기들은 적어도 4개월에서 6개월이 되면 6시간에서 여덟 시간을 자게 된다. 너무 크게 기대하지 말고 잠자고 깨는 것을 자연스럽게 아기에게 맡긴다고 생각하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다.

5. 늦게 재우면 너무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

일면 그럴 듯하게 들린다. 그러나 이것을 믿고 시행하다가 거의 항상 더 손해 보는 결과를 가져온다. 아기가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아기는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아기가 심하게 피로하면 깊은 잠을 못 자게 된다. 더 일찍 일어나서 보채기까지 하게 되어 결국은 후회하게 될 것이다.

6. 개를 아기 침대에 넣어 주면 좋다

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피디어드릭스는 절대로 개를 아기 침대에 함께 자게 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매해 미국에서는 60만 명의 아기가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알트만은 “(진료하면서) 수많은 아기들이 개에게 물려오는 경우를 봤다”며 절대로 함께 재워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개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는 타고 오르는 재주가 있어 스스로 침대에 들어가는 수가 있는데 이것도 절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7. 시리얼을 아기 우유병에 함께 타서 먹이면 아기가 밤새 잠을 잔다

시리얼이 아기의 잠시간을 늘린다는 것을 증명할 아무 것도 없다. 연구에 따르면 4개월 전의 아기에게 고체식을 먹이면 비만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한다.

 

 

베이비뉴스

 

 

범퍼침대로 인해 부상을 당하기도 하는군요..

항상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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