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죽고싶고 국민들께 미안하다"
탈주범 이대우가 14일 오후11시10분께 부산에서 전주지검으로 압송됐다.
전주지검 안으로 들어가기 전, 이대우는 기자들의 질문에 "
교도소에 가기싫어서 도주했다"면서 "죽고싶고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한테 약간의 도피자금을 받아 생활했을 뿐, 도주생활을 하는 데, 다른 사람이 도와준 거는 없다"면서 "국민들께 죄송하고, 가족과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우는 이날 오후6시55분께 부산 해운대역 인근에서 붙잡혔고, 붙잡힌 지 4시간여만에 전주지검으로 압송됐다.
검찰은 이대우를 전주교도소에 구금한 뒤, 15일부터 도주경로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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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