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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아, 바로 세우는 방법 있을까요?

작성일 2013.06.21 23:54 | 조회 1,177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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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자연 분만을 원하는 게 예비 엄마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역아라면? 태아가 출산 때까지 정상 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제왕절개를 택해야 할 수도 있다. 역아의 원인은 무엇이며 출산 전까지 바로 세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본 육아정보 포털사이트가 제시하는 정보를 통해 역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역아란?
임신 중기까지는 태아가 아직 작기 때문에 자궁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인다. 그러나 임신 28주가 되면 태아의 머리가 커지고 무거워진다. 이때 태아는 역삼각형 모양의 자궁 안에 적응하기 위해 머리를 아래쪽으로 두고 자리를 잡게 된다. 따라서 몸이 완전히 자라지 않은 임신 중기까지는 50~70%가 역아라고 한다.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의 머리가 커지게 되므로 중기까지 역아였다고 하더라도 저절로 머리를 아래로 두고 자리를 잡는다. 출산 때까지 정상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비율은 3~5%에 불과하다.
왜 역아가 되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태반이 자궁 출구에 매우 근접해 있거나 출구를 덮고 있는 상태인 전치태반인 경우 태아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회전하지 못한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양수 과다로 인해 태아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서 머리가 아래쪽으로 가지 못한 상태로 그 자세에 머무르게 됐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이런 설과는 전혀 무관한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명확한 원인을 알기 힘들다.
바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체조는?
전문가들은 크게 두 가지 체조를 권한다. 두 가지 모두 높게 들어 올림으로써 태아를 골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멀어지게 해서 회전하기 쉽게 만드는 체조다. 임신 30주 이후에 취침 전에 하는 것이 좋으나 배가 당기고 아픈 느낌이 있다면 바로 그만 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임부 중에는 절박조산과 같이 체조를 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체조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에 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이고 있다.

- 체조 1
바닥에 앉아 무릎을 꿇고 턱이나 뺨을 대고 엎드린다. 무릎이나 뺨 부분이 닿을 곳에 푹신한 방석을 깔아두는 것이 좋다.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린 상태로 전신에 힘을 빼고 20~30분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일명 고양이 자세다.
- 체조 2
엉덩이 아래쪽에 높이 30~35cm 정도의 쿠션을 대고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있는 자세다. 1회 당 10분 정도, 하루에 2회 정도 하면 좋다.
 
베이비 뉴스
 
 
 
역아여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본 것 같아요.
체조 통해서 자세가 잡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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