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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단맛 음료수..과하면 뇌 건강 위협

작성일 2013.06.22 22:37 | 조회 872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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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차고 단 음료수만큼 간절한 게 없습니다.

연세대학교가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단맛 음료수 소비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노인층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미국 루시아나 대학은 우리나라 청소년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청소년은 학업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단맛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성인은 소득이 높은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단맛 음료수를 많이 마셨는데 여성은 과즙 음료를 남성은 탄산음료를 가장 선호했습니다.

단맛 음료수는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 비타민과 여러 미네랄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소비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최근에 나오는 음료수가 달면서도 열량이 높지 않은 비결은 설탕보다 1.7배 더 단맛을 내는 과당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나친 과다 섭취는 뇌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UCLA 대학은 동물 실험을 통해 과당 음료수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 최근 미국 예일대학은 3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과당 음료수를 마셨을 때는 포도당 음료수를 마셨을 때 뇌 혈류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조사했는데 과당 음료수를 마셨을 때 호르몬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혈류가 절반 정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당이 뇌혈관 중추를 충분히 자극하지 못해서 뇌 혈류를 감소시키고, 그 결과 판단력이나 행동 능력을 떨어뜨리는 겁니다.

또 과당은 설탕보다 열량이 낮음에도 결국, 비만 예방의 효과가 없다는 것도 최근 밝혀졌습니다.
조동찬 기자dongcharn@sbs.co.kr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30622170605091#page=1&type=media

 

 

 

저는 워낙 물을 안좋아해서 더워지면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편인데, 주의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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