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먹기, 이 닦기, 일찍 자기, 목욕하기 등은 꼭 가르쳐야 할 기본 생활습관 중 하나.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5가지 생활습관 제대로 가르치는 노하우.
◆1. 머리감기목욕은 잘하면서 머리 감는 건 유독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물만 닿아도 자지러지게 울고 "머리 감자"라는 소리만 들어도 도망가기 일쑤. 어릴 때는 번쩍 들어 한 손으로 안고 감기면 되지만 어느 정도 크면 그조차도 만만치 않다.
왜 싫어할까?씻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거나 물에 대한 공포심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이 뜨거웠거나 거품이 눈에 들어가 따가웠던 경험 때문에 꺼리는 것. 또 물이 피부에 닿았을 때 차갑다고 느끼면 그 뒤부터 머리 감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머리를 감길 때 엄마의 허벅지 위에 아이를 눕히는데 자세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다는 공포심을 느끼기도 한다. 이때 눈을 감으면 더 무섭다 보니 자꾸 눈을 뜨려 하고 그러다 비눗물이 눈에 들어가거나 귀에 물이 들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DOCTOR'S SAY일단 물을 친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물통에 인형을 넣어주고 놀게 하거나 배나 오리처럼 물에 뜨는 장난감을 넣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머리를 감는 자세를 불편해하므로 샴푸캡이나 샴푸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가 머리 감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으면 공포심은 배가된다. 이때 장난감을 손에 쥐어주고 시선이 빼앗긴 틈을 타 머리를 감기면 한결 수월하다. "시원하지? 머리 감기니까 잠도 잘 오겠네"라며 머리를 감으며 대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반복해서 불러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잘 견뎠다면 "우리 00는 머리 감을 때 울지도 않고 정말 멋지네"라고 충분히 칭찬해줄 것. 무엇보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재빨리 머리를 감기는 것이 요령.
선배맘 노하우샴푸 거품으로 모양을 만들며 놀이해요"오늘은 누구 머리를 만들까? 아빠 머리를 만들어볼까?"라고 말하고 샴푸로 거품을 낸 머리를 삐쭉빼쭉 모양을 만들어 거울로 보여줘요. 헹굴 때도 "이번에는 동생 머리를 만들어볼까?" 하면서 씻겼는데 한 동안 큰 효과를 봤어요. id 율이맘
욕실에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여줘요인테리어를 포기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로 욕실 벽면을 꾸며줬어요. 세면대 근처에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놓아두고요. 머리를 잘 감으면 뽀로로 스티커를 욕조에 붙일 수 있게 해줬더니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어요. id 가희러브
샴푸캡을 이용해요아이가 눈 감는 걸 무서워해서 샴푸캡을 사용했어요. 머리에 씌운 다음 장난감을 쥐어줘 다른 데 집중하게 하는데, 샴푸캡을 씌우면 눈을 뜰 수 있고 앉은 자세에서도 머리를 감길 수 있어 좋아요. 단, 샴푸캡을 구입할 때는 아이 머리를 꽉 조이지 않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id 봄봄봄
인형으로 머리 감기 놀이를 해요머리를 어떻게 감는지 인형을 가지고 아이에게 설명해줬어요. 그다음 함께 욕실에 가서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주고 핸드워시를 손에 덜어준 뒤 아이가 직접 인형 머리를 감기고 목욕시키게 해줬죠. 그랬더니 확실히 그 전보다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id 하늘정원
◆2. 이 닦기사실 이 닦기는 어른들도 귀찮을 때가 많다. 습관이 자리잡지 않은 아이 입장에서는 하기 싫은 게 당연한 일. 잘 놀다가도 '이 닦자!'라는 말만 나오면 도망을 가거나 울고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이 대부분. 알록달록한 색깔의 달달한 맛이 나는 치약이나 인기 캐릭터 칫솔로 바꾸어 줘도 그때뿐이다.
왜 싫어할까?아이들이 이 닦기를 싫어하는 심리적인 이유는 여러 가지. 일단 입안에 딱딱한 막대기가 들어와 잇몸을 건드리는 것 차체가 두렵고 낯선 경험이다. 아직 양치질에 익숙하지 않아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거나 칫솔모 때문에 입안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은 양치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 계속해서 거부하게 된다. 이를 닦지 않는다고 윽박지르거나 강압적인 엄마의 태도 또한 큰 원인으로 꼽힌다. 아이가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이를 닦으라고 해서 거부하는 경우도 흔하다.
DOCTOR'S SAY무엇보다 이 닦기를 '놀이'라고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4개월이 지나면 모방을 즐기는 시기로 엄마가 양치질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이가 칫솔에 호기심을 보인다면 칫솔을 손에 쥐어주어 자연스럽게 가지고 놀게끔 유도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양치 세트를 선물한다거나 놀이하듯 양치질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치질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 충치와 세균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입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표현해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다. 역할놀이를 하는 것도 효과적인데,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가지고 "00야, 곰돌이 이가 아프대" 하며 칫솔로 인형의 이를 닦아주는 시늉을 한 뒤 아이에게 직접 닦게 하면 효과가 있다.
선배맘 노하우전동 칫솔을 사용해요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칫솔 3~4개를 준비해두고 이를 닦을 때마다 쓰고 싶은 걸 고르게 해요. 요즘에는 전동 칫솔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가 이 닦기 싫어할 때마다 꺼내 줬더니 가끔 "오늘은 빙빙 칫솔 안 줘?"라면서 묻더라고요. id 은하맘
엄마 아빠가 양치하는 모습을 보여줘요양치질을 하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요. 가글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아이가 직접 해보도록 시키거나 물을 입에 머금고 '퉤'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식이죠. 이렇게 하면 자기도 하고 싶다고 말하거든요. id kismama
미세모로 칫솔을 바꿔줬어요유아용 미세모를 구입해 사용해 보니 일반 모보다 헤드가 작고 촉감이 부드러워서인지 그 전보다 거부감이 적더라고요. 직접 살에 대봤을 때도 미세모가 훨씬 자극이 덜해요. id 윤하사랑
거울이나 장난감을 주어 흥미를 유도해요아이를 편하게 눕히고 양치질을 해주면서 작은 손거울로 자기 모습을 보게 해요. "이를 닦지 않으면 까맣게 되어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없어요"라고 계속 말을 걸면서 이 닦는 모습을 보여주면 한동안 얌전히 있어 시간을 벌 수 있더라고요. id tjsdhddl
◆3. 채소 먹기맛있게 요리를 해줘도 채소만 쏙 빼놓고 먹거나 눈에 띄지 않게 다져 넣어도 귀신같이 알고 뱉어버리는 아이들이 있다. 8세 이전의 식습관은 부모가 어떻게 음식을 접하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편식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싫어할까?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맛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채소는 쓴맛이 난다. 아이들은 맛을 느끼는 미뢰가 어른에 비해 3배 이상 많다. 그러다 보니 맛에 민감하고 어른에 비해 쓴맛도 쉽게 느끼는 것. 8세가 넘으면 미뢰의 수가 어른만큼 줄어들어 쓴맛을 덜 느끼지만 어릴 때 먹었던 쓴맛에 대한 기억 때문에 채소 먹기를 계속해서 거부하기도 한다. 섬유질이 많아 식감이 거칠고 질긴데다 채소 특유의 향 또한 채소를 거부하는 원인이 된다. 새로운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심리를 '네오포비아(Neophobia)'라고 하는데, 생후 6~7개월부터 나타나 만 5세 사이에 절정을 이룬다. 이는 음식도 예외는 아니다. 모유를 떼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낯설고 새로운 음식을 접하며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다.
DOCTOR'S SAY채소를 먹지 않는다고 야단을 치거나 억지로 먹이는 것은 금물이다. 음식은 절대 억지로 먹게 해서는 안 되며, 서서히 자연스럽게 맛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 임상영양학회지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받아들이기까지 최소한 8회 이상의 노출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푸드 브리지'라고 하는데 동일한 식품을 단계별로 조금씩 조리 방법을 달리해 먹여보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5~10%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 90% 이상으로 노출시키는 식이다. 푸드 브리지는 1~4단계로 나뉘는데 1~2단계는 일단 싫어하는 채소를 놀잇감처럼 활용해 시각적으로 친숙하게 만들고, 그다음 재료를 알아볼 수 없게 해서 모양이나 색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3단계에서는 아이가 거부감을 갖거나 골라내지 않도록 다른 재료와 섞어 만들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튀김이나 샐러드 등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줘야 된다. 만약 아주 적은 양도 먹기 거부하는 재료라면 갈아서 먹이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질감이 느껴지도록 조리해 먹인다.
선배맘 노하우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요베란다에 상추와 토마토를 직접 키우며 아이에게 물을 주게 했어요. 채소가 다 자란 뒤에는 아이가 직접 따게 했죠. 이 채소로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줬더니 안 먹던 채소도 의외로 잘 먹더라고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먹고 싶은 채소를 직접 골라보게 하는 것도 일시적이지만 효과가 있어요. id 윤희사랑
단맛 나는 채소부터 먹였어요브로콜리나 시금치, 양배추, 양파 등은 삶으면 단맛이 나요. 이유식을 만들 때부터 아예 양파를 잘게 넣어주면 맛도 좋고 아이도 양파 맛에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같은 재료라도 다양한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 경험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id 딸기맘
채소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어요저녁식사 시간에 아이가 싫어하는오이를 생으로 잘라 "오이가 참 맛있네"라고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먹었어요. 제 언니까지 합세해서 오이를 먹으니 아이가 호기심을 갖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먹는 걸 보여주는 게 칭찬을 해주는 것보다 효과가 더 큰 것 같아요. id 콩이네
◆4. 일찍 재우기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유독 늦게 잠자리에 든다. 같은 아시아권의 일본과 중국은 밤 9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이 전체의 70%가 넘는 반면, 우리나라는 고작 8%에 불과할 정도.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여야 한다.
왜 싫어할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둠을 무서워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느끼기 때문에 직접 체험하지 않은 대상과 사건에 대해서도 실제로 큰 공포감을 느낀다. 아이가 잠자기 무섭다고 이야기한다면 깨어 있는 동안 충분히 함께 있어주고 잠잘 때도 옆에 있어줄 것. 엄마나 아빠와 놀고 싶은 마음에 잠을 억지로 참는 아이들도 많다. 늦게 퇴근해서 잠자는 아이를 깨우는 아빠들이 많은데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아빠가 잠든 사이에 온다는 생각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잠자기 전 TV나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뇌 중추가 자극되어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면 쉽게 잠들기 어렵고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다.
DOCTOR'S SAY
돌이 지난 아이들은 하루에 12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다. 낮 시간에도 한두 차례 낮잠을 재우다가, 6세가 넘어가면 야간 수면으로 대체한다. 아이를 일찍 재우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나 아빠가 수면 패턴을 바꾸어서라도 아이가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깨도록 버릇을 들여줘야 한다. 취침 30분이나 1시간 전에 아이를 목욕시키고 잠옷을 갈아입힌 뒤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어주다가 방 안의 불을 꺼주는 식의 일정한 수면의식을 매일 반복하면 아이의 뇌에서도 이를 인지하게 된다. 또한 일련의 상황을 예상할 수 있어 아이가 안정감을 갖는다. 더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선배맘 노하우
취침등을 활용했어요
형광등을 끄면 아이가 무서워하는데 잠자기 1시간 전부터 집 안의 조명을 어둡게 하고 취침등을 약한 빛으로 켠 다음 책을 읽어주니 무서워하지 않더라고요. 낮잠을 재울 때도 방에 암막 커튼을 쳐서 최대한 어둡게 만들어줬더니 좀더 쉽게 잠드는 것 같아요. id sardine77
잠자리 친구를 만들어줬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극세사 담요나 장난감을 잠잘 때 옆에 놓아주었어요. 혼자 잘 때보다 아이가 좀더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감촉이 부드러운 인형이나 담요가 좋은데, 잠자러 방에 들어갈 때마다 "00랑 같이 잠자러 갈까?"라고 말하면 꼭 챙기더라고요. id 현우
매일 아침 굿모닝 인사를 해요
일주일 동안 매일 조금씩 밤잠을 자는 시간을 앞당겼는데 그래도 아침에 잘 못 일어나더라고요. 말로 해도 잘 안 되길래 아이 배를 손으로 살살 문질러주거나 배에 뽀뽀를 해줬더니 의외로 효과가 좋았어요. id kidykidy
시계로 시간을 알려줘요
아이가 숫자에 관심이 많아 항상 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알려줬어요. 목욕을 할 때도 "7시구나, 목욕할 시간이야", 목욕을 하고 동화를 읽어주고 나서는 "이제 9시, 자야 할 시간이란다"라고 말해주니 그 시간이 되면 으레 자야 하는 줄 알더라고요. id 호정아름
◆5. Another List
옷 입기
옷이나 신발은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고 자신을 속박하는 도구로 여기기 쉽다. 아이가 스스로 벗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옷을 입기 싫어한다면 옷이 불편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몸에 꽉 끼지는 않는지, 라벨이 피부를 자극하진 않는지 살펴볼 것. 옷도 아이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은데, 특히 목 부분에 여유가 있고 잘 늘어나는 티셔츠나 바지를 입히는 게 좋다. 스스로 옷 입는 습관을 들일 때는 평소보다 한 사이즈 큰 옷을 준비해 입고 벗는 연습을 하게 해주자. 아이가 옷을 입고 벗는 데 익숙해지려면 적어도 1년 이상의 연습 기간이 필요하다. 단추나 지퍼가 큰 사이즈를 구해 미리 연습하게 하면 스스로 옷을 입는 방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숟가락질 & 젓가락질
생후 18개월쯤 되면 숟가락이나 포크 등 도구를 이용해 어른처럼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도구를 손에 쥐어줄 때는 '포크-숟가락-젓가락' 순서가 적당한데, 아이가 음식을 죄다 흘리면서 제대로 먹지 못하더라도 혼내지 말고 칭찬을 해가며 아이 스스로 음식을 먹도록 유도해야 한다. 아이가 숟가락질을 싫어하는 것은 어려서부터 계속 엄마가 먹여줬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 스스로 숟가락질하는 데 익숙해져야 혼자서 먹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음을 잊지말자. 평소에 공 던지기, 구슬 꿰기, 선 긋기 등 소근육을 발달 시키는 놀이를 하면 손 조작 능력이 좋아져 숟가락·젓가락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 먹여주기 놀이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기획 황선영 기자 | 사진 이성우 | 모델 쥬드(3세), 사만타(4세), 지나(7세) | 도움말 손석한(연세신경정신과 원장) | 스타일리스트 김유미 | 헤어·메이크업 박성미 | 의상협찬 쁘띠슈(02-511-2483), 헌터(02-515-9895), 매직에디션(02-512-3064), 컨버스(02-3447-7701), 퓨처퍼팩트(070-4226-0331), 쥬시꾸뛰르걸(02-540-4725), 당당아이(dangdangi.co.kr) | 참고도서 < 아이의 식생활 > (EBS 제작팀, 지식채널)
베스트베이비
좋은 정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