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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대처하자! 분만 응급 상황 7가지

작성일 2013.06.24 23:22 | 조회 1,367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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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통이 약하다
진통은 아기를 태어나게 하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자궁수축이 약해 진통이 너무 미약하거나, 분만 도중 갑자기 진통이 약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약진통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산모가 비만하거나 자궁 수축이 약할 때, 자궁근종이 있거나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촉진제를 주사해 분만을 유도하거나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가 많다.


2. 태아의 맥박이 느려졌다
분만 중에는 엄마와 태아의 심박동을 계속 체크하는데 갑자기 태아의 심장박동이 느려졌다면 위험 신호. 태반이 먼저 떨어져나갔거나 태아가 탯줄에 감고 있을 때, 엄마가 열이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 자연분만 중이라도 바로 제왕절개술을 결정한다.


3. 조기파수인데 분만 진행이 더디다
양수가 먼저 터졌어도 18시간을 안 넘기고 진통이 오면 자연분만이 가능하다. 원칙적으론 파수 후 48시간까지 진통을 기다려도 된다. 하지만 태아의 감염이 우려된다면 유도분만을 시도한다. 조기파수는 양수가 터지는 시점이 중요하다. 34주 이전의 양수파막은 태아가 이상이 없다면 임신을 더 유지하고 34주 이상의 양수파막은 분만을 고려한다.


4. 태아가 산도를 빠져나오지 못한다
자궁문이 열린지 두어 시간이 넘도록 태아가 산도를 빠져나오지 못하면 산소 공급이 어려워지고 응급 제왕절개술을 실시하거나 흡입분만을 하게 된다.


5. 탯줄이 태아보다 먼저 나왔다
양수가 터지기 전 탯줄이 자궁 입구까지 내려오거나, 파수 후 태아보다 탯줄이 먼저 나오면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끊어지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탯줄이 너무 길거나 양수가 많을 때 종종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


6. 자궁파열 징후가 보인다
자궁 수축은 활발한데 자궁이 이를 이겨내지 못할 경우 자궁 파열의 위험이 있다. 자궁파열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전에 제왕절개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자궁 수술을 한 전례가 있을 때 파열 확률이 더 높다.


7. 태아가 나오기도 전에 태반부터 떨어졌다
분만 후 태반이 나오는 것이 정상. 하지만 태아가 나오기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지거나 찢어지면 출혈이 심해지며 산모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 태아는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태내에서 사망할 수도 있다. 신속한 분만을 요하는 상황으로 경우에 따라 제왕절개술을 고려한다.


Memo For Daddy


1. 산모 곁에서 항시 대기한다

출산 중에는 어떤 응급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므로 보호자인 남편은 항시 산모 곁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응급 제왕 절개를 하면 전신 마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 때 과다출혈과 마취에 따른 합병증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 둘 것.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응급 상황을 대비히 동의서를 미리 받아두는 경우가 많다.


2. 산모의 병력을 미리 알아둔다

자연분만을 시도하다 제왕절개를 하는 등 응급 수술이 필요해질 때 보호자는 산모의 몸 상태와 병력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의료진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의약품 알레르기는 없는지, 평소 천식이나 기타 내과 질환은 없는지 숙지한 후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전문의에게 정확하게 전달한다.


3. 고위험 임신부는 큰 병원으로 옮긴다

산모가 고위험 임신부로 응급 상황이 생길 여지가 많다고 판단된다면 미리 종합 병원이나 대학 병원으로 옮겨 분만을 고려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4. 우왕좌왕 하지 말고 침착하자

일반 질병과 달리 분만중의 응급 상황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상황이 의외로 심각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혹시라도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 보호자는 놀라거나 우왕좌왕하지 말고 의료진을 믿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여유를 갖도록 노력한다.



| 진행 :박시전 | 사진 :이성우 | 자료제공 :에꼴 | www.ibestbaby.co.kr |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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