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보니 창문을 열어둘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아랫집 아기 엄마가 아가한테 자꾸 소리를 질러요 ㅠㅠ
1월인가 이사온 집인데, 직접 본적은 없거든요.
소리를 들어보면 아가도 아직 말도 못하는 정말 아가에요.
저희 아가처럼 이제 막 돌 지나지 않았을까 싶은..
소리 지를때마다 제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 집 아가가 너무 안쓰러워서요..
서러운듯이 울어대는데, 그 엄마는 그걸보며 더 소리지르고 막말하고..
그리고 저희 아가도 은연중에 저 소리를 계속 듣게 될텐데,
안좋은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까 걱정이에요..
한마디로 정말 싸이코같아요!
가장 싸이코 같은건, 소리를 빽빽 지르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누구야~ 이쁘지?!" 이러면서 가식적인 목소리도 내고..
그러다가 또 소리 빽 지르고..
저희 신랑이 지난 주말에 듣다듣다 화나서
입닫으라고(;;) 소리지르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괜히 싸움날까 제가 말렸어요 ㅠㅠ
으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