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 중에 저희 직장 동료에게 카톡이 왔어요.
친구에게 온 메세지였는데,
그 친구가 자궁에 혹이 있어 수술을 해야해서 산부인과에 입원중인데,
그 병원 1인실에 이름팻말이 백지*이라고 써있고, 앞에 정석원이랑 그들의 엄마로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 중 한분은 울고계시고 한분은 정석원 어깨를 토닥이고 계시는 걸 봤대요.
그러면서
"아무래도 백지영 유산한것 같아. 분위기 보니까.."라는 식의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그걸 본 저와 제 직장 동료는 어떡하냐며 아니길 바랬는데..
얼마 뒤에 바로 기사가 떴더라구요..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4개월이라는데..
백지영이 나이도 좀 있고해서 앞으로 임신이 수월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임신때문에 신혼여행도 안가고 미루고, 백지영 얼굴도 참 행복해보였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안쓰러운 마음 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