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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작성일 2013.07.08 22:48 | 조회 1,185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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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배꽃향기



난 아웃백을 좋아함 사랑함.


지금은 익숙한데 익숙하지 않았을 때 내가 아웃백에서 했던 일...


겪었던 일도 아니야 내가 잇츠미 바로 내가 했었던 일들.


1.


바야흐로 아웃백에 우리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됫고 그때있던 구 남친이랑 러브러브할 때


구남친이 마침 아웃백상품권이 생겼다고 가자고 함.


우리 지역에 처음 생겼고 난 고3끝난지 얼마 안됬고


내 친구들 중에서도 아웃백을 가 본 애들이 없었을 때


아웃백을 갔음.


음식을 시키려는데 폭립이 존나 맛있게 생긴거 아님??


그래서 난 폭립먹을래.


남친: 어 나도


언니 폭립 두개여~


알바언니: 손님 풉. 폭립 두개면 정말 폭립이 양이 많으실텐데 풉. 하나는 다른걸... 시키시는게 풉....



이 때 난 알아야했다 뭔가 잘못됬다는 것을


아니여 두개 주세요,




남친과 나는 둘 다 말을 잃고 폭립도 남기고 돈도 낭비하고 싸올 줄도 몰랐다고 한다...





2.


아웃백 공포증이 있던 나날


어느날 베프년이 아웃백을 가자고 한다.


자기가 친구들이랑 가봤다고 시키는 방법을 안다고.


콜!


가서 뭐 이것저것 시키고 스프를 샐러드로 바꾸고


근데 드레싱이름이 생각이 안나더라??


나년: 늘 먹던걸로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와보고 미쳤구나


알바오빠: 네~ 허니머스타드 말씀이시죠??


네 오빠 병신짓하는게 저뿐만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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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던 거 ㅎㅎ

TV에서나 들을 법한 멘트를 날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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