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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무심코 섭취한 저지방 요쿠르트, 자녀의 천식 위험 높여

작성일 2013.07.14 23:09 | 조회 1,305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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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 저지방 요쿠르트를 먹은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천식과 꽃가루 알레르기가 발병할 확률이 60%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공중위생대학원의 에카테리나 마슬로바 박사와 연구진은 “일반 요쿠르트에 비해 저지방 식품에는 부족한 지방산은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마슬로바 박사는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산이 어린이의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덴마크 임산부 7만 명 이상의 식사 자료를 바탕으로 유제품의 섭취를 조사했다. 이어 임산부의 자녀가 7세가 될 때까지 건강정보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임신 중 하루에 1회 과일이 첨가된 저지방 요쿠르트를 섭취한 여성은 섭취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7세 이전 자녀의 천식 발병률이 1.6배 증가했으며, 꽃가루 알러지와 천식의 증상이 함꼐 동반되는 경향도 있었다. 이에 반해 같은 유제품인 우유는 천식을 예방했다.

마슬로바 박사는 “이 연구결과 만으로 지방산이나 특정 영양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순 없으며, 저지방 요쿠르트를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공통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 때문일 수 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뿐 아니라 임신 중 지방산의 섭취가 알레르기를 예방한다는 다른 연구 결과들도 많다. 임신 중 생선이나 식물성 식용유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는 자녀의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며, 기름에 튀긴 요리나 과자,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은 임산부의 자녀에게는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이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11년 유럽호흡기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지난 17일 BBC 뉴스 등에 게재 되었다.

 

 

 

하이닥

 

 

 

이잉?

기름에 튀긴 요리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감소시킨다고??

정말 놀랄만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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