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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젖병, 안심 소독법을 찾아라!

작성일 2013.07.15 21:52 | 조회 3,045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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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아지고 습기가 많아지는 여름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이다. 자주 사용하는 젖병 역시 여름철에는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더욱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생후 3개월까지는 젖병을 사용할 때마다 매번 소독하는 게 좋고, 그 이후에는 면역력이 발달해 어느 정도 저항력이 생기므로 2~3일에 한 번씩 소독한다.

▶▶안심할 수 있는 소독기 살균법
- 스팀 전기소독기
물을 넣고 스위치만 켜면 자동으로 소독될 만큼 간단하다. 단,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수증기로 젖병과 젖꼭지, 젖병 뚜껑 등을 소독하는데, 소독 후 뚜껑을 열지 않으면 3시간 정도 젖병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 전자레인지용 젖병소독기
소독기에 물을 약간 넣고 씻은 젖병을 거꾸로 올린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 뜨거운 수증기로 소독하는 방식.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볍고 보관하기 쉬우며 한꺼번에 젖병 여러 개를 소독할 수 있다.

- 스테인리스 젖병소독기
안전사고 방지와 찜기 기능을 겸한 젖병소독기. 젖병 홀더 외에 별도의 찜판이 포함되어 아이가 젖을 떼고 이유식을 먹는 시기가 되면 계속해서 찜기로 사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에 대비한 하모니 기능이 눈에 띄는 점. 소독이 완료되면 멜로디로 알려줘 젖병을 태우는 등 사고를 방지한다.

●장단점: 스팀ㆍ전자레인지용 젖병소독기의 경우 버튼만 누르면 소독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이뤄진다. 타이머를 설정하면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는 것도 장점. 무엇보다 플라스틱 젖병은 끓는 물에 삶는 것보다는 스팀으로 소독하고 살균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하지만 부피가 크다는 것이 단점이다.

▶▶가장 보편적인 열탕 소독법
젖병을 소독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 젖병 소독 냄비에 물이 팔팔 끊기 시작하면 젖병과 젖꼭지를 분리해 물속에 완전히 잠기도록 집어넣는다. 젖병은 2~3분 정도 삶으면 되고, 젖꼭지는 물러질 수 있으므로 불 끄기 직전에 넣어 30초가량 소독한다.

●장단점: 열탕 소독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끓는 물에 젖병이 닿으므로 환경호르몬이 나올 우려도 있고, 젖병을 직접 넣었다 빼야 하는 번거로움, 자칫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간편한 세정제 살균법
세정제로 소독하기 전에 먼저 젖병을 깨끗이 씻는다. 그다음 적당량의 세정제를 묻힌 젖병 브러시로 바닥에 남아 있는 분유 찌꺼기까지 깨끗이 닦는다. 분유의 단백질이 남아 있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고 젖병도 탁해지기 쉽다. 젖병 안쪽을 브러시로 돌려가면서 문질러 닦은 뒤 세정제 성분이 말끔히 씻기도록 물에 헹구는데 젖꼭지 구멍에도 물을 통과시켜 세척한다.

●장단점: 젖병을 삶지 않아도 유해 세균이 제거되므로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한 세정제를 묻혀 닦는 방식이라 간편하고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는 것도 장점. 젖병 세정제는 알코올이나 인체에 무해한 성분 등을 함유하지 않은 식물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고른다.

▶▶요즘 뜨는 친환경 워터 살균법
물 분자를 초미립자 단위로 분해하여 유해 세균을 파괴하는 살균 산소수로 만드는 친환경 기술을 이용했다. 살균기를 물에 담그고 동작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물의 양에 따라 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3~5분 정도면 살균이 완료된다.

●장단점: 끓은 물에 삶지 않고 세정제 없이 물만을 이용한 비가열 살균 방식이라 환경호르몬 검출에 대한 걱정이 없다. 특히 젖병 소독 외에도 유아용 식기, 장난감을 비롯해 과일, 야채 세척까지 다용도 쓸 수 있다는 게 장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없지만 10만~20만원대를 호가하는 가격은 부담스럽다.

 

 

베스트베이비

 

 

저는 14개월이 된 지금도 매일매일 열탕소독을 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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