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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유아식 바꿔도 될까요?

작성일 2013.07.20 23:25 | 조회 1,507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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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때 병원에서 받은 유아식이 안 맞는 걸까요? 설사가 잦고 변 색깔이 안 좋아요.’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데, 산후조리원에서 받은 유아식 브랜드를 바꿔도 될까요?’


첫 유아식이 아이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다른 브랜드의 이유식으로 바꾸고 싶지만, 주변에선 유아식을 함부로 바꾸지 말라고 하고 실상 마음을 먹었어도 어떻게 바꿔야할지도 몰라서 고민인 엄마들이 적지 않다.


소아청소년과 의사 등 전문가들은 ‘반드시 첫 유아식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일반적으로 출산 시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 먹이는 유아식은 아이에게 맞는 것이 아니라 일괄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아이가 유아식을 먹으면서 자주 토하거나 묽은 변을 자주 보는 등 장 건강이 염려된다면 아이에게 맞는 유아식으로 과감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


유아식은 모유대용인 만큼 제품을 고를 땐 원유, 원산지, 영양성분의 차이를 꼼꼼하게 비교해봐야 한다. 최근에는 영양 구성이 모유에 가깝고 알레르기 등에 대한 걱정으로 산양유로 만든 유아식, 장 기능이 약한 아기를 위한 특수 분유, 초유나 기능성 성분이 보강된 유아식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아이에게 맞는 유아식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유아식 교체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은 아이가 잘 먹을지에 관한 것이다. 유아식을 교체할 때 아이는 맛의 차이 탓에 잘 먹지 않을 수도 있다. 아기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양을 조절해 나가야 한다. 처음에는 기존 제품 7, 교체한 제품 3의 비율로 섞어 먹이다가, 변이 정상이면 반반으로, 이후엔 3대 7의 비율로 양을 바꿔나간다. 만일 교체하는 도중 설사 등의 징후가 보이면 정상 변으로 돌아갈 때까지 섞은 비율을 유지한다.


엠엔엠소아청소년과의원 표진원 원장은 “아기가 특별히 맛에 예민하지 않다면, 아기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원유, 원산지 등을 확인한 후 영양성분이 더 풍부하거나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꿔 먹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다만 한 번에 바로 바꿔 먹이지 말고 일주일에 거쳐 서서히 농도를 조절해 바꾸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생후 6개월 이후에 아기의 유아식을 선택할 때는 모유대용품인 ‘성장기용 조제분유’인지, 영양보충식인 ‘성장기용 조제식’인지 확인해서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베이비뉴스

 

그런데 유아식이 정확히 뭘 말하는거죠?

분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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