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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 상남자와 아기를 넘나드는 이유

작성일 2013.07.23 22:04 | 조회 911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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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연 인턴기자]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윤후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준수 챙기는 윤후의 허세
지난 7월 2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과 성준, 윤민수와 윤후 등 다섯 부자는 충남 태안 갯벌로 여행을 떠났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뾰로통해진 준수에게 윤민수는 아이를 달래는 말투로 "괜찮아. 걱정할 것 없어. 형이 이제 큰 고기를 잡아 죽일게"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뜬금없이 "너 불가사리 잡고 싶지? 불가사리도 형이 잡아 줄게. 걱정하지 마. 착하지"라고 얘기하며 준수를 다독였다.

아빠 앞에선 아기
동생 앞에서 오빠, 형 노릇 하려는 윤후도 아빠 앞에서는 아기가 됐다. 윤민수가 윤후를 번쩍 안아 올릴 때 윤후가 낑낑거리며 강아지 소리를 내는 모습은 '아빠 어디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다. 7월 2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캠핑카에 들어선 윤민수 부자는 침대 위에서 서로 장난쳤다. 윤민수가 침대에 누운 윤후에게 코를 비비며 간지러움을 태우자 윤후는 아기 목소리로 "하지 마"라고 말하며 까르르 웃었다.

유독 다른 사람들의 기분이나 감정 등을 잘 파악하는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다. 이는 누구와도 스스럼없이 잘 어우러지는 윤후 특유의 성격이다.

지난 1월 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가장 환경이 열악한 집에 당첨되고 펑펑 울자 윤후는 형을 안타깝게 바라보다 다른 아빠들에게 자기가 선택한 집과 김민국 부자가 묶을 집을 바꿔주겠다고 제안했다. 윤후가 형의 아픈 마음을 읽고 다독였던 에피소드에선 윤후의 남다른 감수성이 돋보였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으며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윤후가 시청자들을 웃게 하고 있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

이소연 m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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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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