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흔히 볼 수있는 하나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이른바 '1+1' 행사가 주택시장에도 등장했습니다.
아파트 한 채를 둘이나 셋으로 나눠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나머지 공간을 임대하도록 만든 부분 임대주택이 최근 부동산 거래절벽 속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입구를 별도로 만들고 분리된 공간에 욕실과 주방등도 갖춰 1~2인 가구를 위한 월세나 전세 주택을 꾸며 놓았기 때문에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사생활 침해 없이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정부의 주택법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지하층을 주택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별도의 주거 공간을 지하층에 덤으로 받게 될 1층 가구의 인기도 따라서 올라갈 전망입니다.
또 지난 4.1 대책에서 아파트 재건축 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면적내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면서 재건축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대형 평형을 점차 기피하는 최근 추세 속에서 대형평형 대신 소형 2채를 받거나 소형 1채와 나머지 현금을 받는 방식등이 선호될 전망입니다.
이홍갑 기자 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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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네요~~
하지만 돈이 있어야 산다는 사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