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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10년 공부한 목사꿈 포기 이유

작성일 2013.07.31 12:52 | 조회 1,153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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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목사 꿈을 접은 이유를 공개했다.

안내상은 7월3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목사가 되는 게 꿈이라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다. 하지만 거기서 부딪히는 갈등이 있었다. 내 인생을 다 걸어서 놓칠 수 없었는데 내면의 흔들림이 있어 견딜 수 없었다. 장로신학대학을 갔는데 (내면적) 갈등이 심해 못 견뎠다"고 밝혔다.

안내상은 "성경책만 보다가 대학에 가서 많은 것을 접했는데 '내가 알던 세계 외에도 다른 세계가 있구나' 들여다보는 순간 혼돈이 왔다. 내가 살아온 생활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잔디밭에 앉아서 고민했고 힘들어 눈물도 흘렸다. 결국 못 풀겠더라. 뛰쳐나와서 연세대 신학대학으로 갔다"고 말했다.

안내상은 "하지만 그곳은 더 심한 혼돈과 갈등의 세계가 있었다. 결국은 내 모든걸 올인한 신앙생활을 버렸다. 다른 걸로 바로 전환했다. 1년 가까이 고민했고 지금은 신앙세계가 없다. 다른 걸로 이전하는 과정이 치열했고 사회의 사상 문제로 옮겨갔다. 이 사회에서 부정하는 사상을 접하며 또 다른 신앙으로 섬기면서 완전히 맹신하게 됐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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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서 봐서 그런지 왠지 목사님처럼(?) 생긴 것 같아요~

지금은 하고 싶은 것 하고 계시는거겠죠?

하고 싶은 일 하는게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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