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내가 뭘 잘못하고 내가 잘 가리키는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우서 엄마의 유년 시절을 되돌아보세요라는 글에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 태도를 자녀에게 대물림합니다"라는 글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유년 시절에 부모와 보낸 기억을 탐색을 하여 속상했던 일, 고통스러웠던 일, 스트레스 받았던 일을 떠올리며
그 방식을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청산할지 경정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내가 애 키우면서 내 유년 시절을 돌아 볼 기회가 어디 있을까요?
골든타임 책 육아를 읽어 보고 유년 시절을 많이 생각 보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노력 중이랍니다!
저는 육아에 있어서 아빠의 육아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빠의 육아에 대해서도 나와 있더라고요!!
교대 직인 남편 대신 제가 해야 할 일 이 너무 많더라고요..
놀아 주는 일, 책 읽어주는 일, 씻기기, 재우기 등 하는데 생각 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ᅲᅲ
제가 아이들 태어나 키울 때 신랑한테 꼭 부탁한 일은 씻기기, 책 읽어주기였는데
존경받는 아빠, 책 읽어 주는 아빠가 딱 나오지 뭐예요!?
이 스님들 아이들의 아버지는 어떠하신가요?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아빠가 키운 아이들이 낯 가람이 적고, 낯선 사람을 보고 울음을 터르닌것도 낮다
저의 금동이는 아빠가 재워주고, 먹여주고, 놀아주고 많이 했는데 낯가림이 정말 1도 없는 아이에요
은동이 같은 경우는 제가 대부분 육아를 했는데 낯가림이 많지는 않고 어느 정도는 있더라고요
골든타임 책 육아에서는 정말 다양하고 우리고 알고 싶었던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