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 때문인지 잠도 푹 안자고 계속 울고 독박육아인데 넘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시원하게 해주고 보습 잘해주면 되는건데 그게 어려웠더라구요.
우리아이가 잘 쓰고 있는건 이거에요.
우리 아이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 접히는 부분 발라줄 땐 무스텔라 밤이나 베리덤 크림 썼어요. 함소아 로션도 순하고 보습도 좋은데 건조한 아이면 크림이 더 좋더라구요.
얼굴가티 태열 심한 부위는 유카자생크림 시원하게 해서 발라주면 태열도 덜해지고 기름지는 제형이 아니라 자주 발라줘도 되더라구요.
수딩젤에 크림도 괜찮은데 번거롭기도 하고 크림은 덧바르기는 부담스러워서요.
요즘은 잘 먹고 잘 자고 육아가 예전만큼 막 힘들지 않아서 다른 분들 도움될까 싶어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