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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분유포트 에르제분유포트로 준비 !

작성일 2021.08.18 16:06 | 조회 289 | 어린숲과높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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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셋째를 키우고 있지만,

갈수록 신생아육아템은 새로운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둘째때는 분유포트 이런건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엔 분유수유 한다면, 출산준비로 분유포트도 필수라죠?

저 역시도 혼합수유 나중엔 분유수유만 생각하고 있던터라, 분유포트를 준비했답니다.

신생아분유포트도 참 종류가 많던데,

그 중에서 전 에르제분유포트로 준비했어요.

더불어 전동젖병솔도 함께.

 

 

 


 

 

 

에르제분유포트와 전동젖병솔.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볍가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원터치로 이런저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전자 형태로 된 분유포트의 경우에는 출수할 때 특히

손목에 무리가 갈거 같아보였는데 말이죠 ㅎㅎ



 

 

 

먼저, 신생아분유포트 에르제분유포트 기능부터.

보온 - 끓이기 - 자동/식히기

이렇게 3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전원버튼을 누르고 모드를 클릭할때마다 기능이 바뀌게 되요~

보온은 설정된온도 (+/-로 온도조절) 보온해주는 기능인데요,

저는 45도로 맞춰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끓이기는 100도까지 가열 후 설정된 온도까지 자연적으로 식게하는 모드이구요,

자동/식히기 현재 물의 온도를 측정해 설정된 온다보다 높은지 비교해서 작동시켜주는 모드에요.

저는 처음에 물을 넣고는 끓이기 모드로 그 후에는 보온모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온도는 모드가 적혀 있는 부분 상단에 뜨구요 ㅎ

 

 

 

 

 

안에 내부는 스테인리스 STS316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고가의 주방기구 브랜드들이 선택하는 소재라고 하네요.

신생아가 사용하는거다 보니, 소재도 굿

물 용량은 약 1L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요.

하루에 한번쯤은 갈아주면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밖에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뚜껑열어보는게 그리 힘든것도 아닌지라 ㅎㅎ

아이먹는양을 생각해서 미리 시간을 정해두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

 

 

 

 

 

에르제분유포트.

요렇게 설치해놓고 보니, 더 이쁜거 같아요.

사이즈도 작아서 자리차지도 얼마 안하기도 하고

 


 

 

 

출수의 경우에는 한번 누르면 40ml정도.

죽 누르고 있으면 계속 나오구요 ~

하온이는 100정도 먹고 있어서~

쭉 눌러서 출수하고 있어서 ㅎ

정수기에 분유기능도 있긴 하지만, 팔팔 끓인게 아니라

사용하기가 좀 그랬는데,

분유포트를 사용하니 팔팔 끓인다음에 식혀서 사용하는거라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에르제 전동젖병솔

젖병솔 저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지만, 전동솔은 처음이에요 !!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구요,

젖병솔은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어서

끓는물에 삶아서 소독할 수 있다는게 장점 !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게다가 전동이기 때문에 열심히 손목을 돌릴필요없이 세척해준다니

참 편리하지 않나요?

 

 

 


 


 

 

 

 

 

손목을 돌리지 않아도, 전동으로 돌아가면서

젖병과 젖꼭지를 닦아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전동 젖병솔 ㅎㅎ 이것도 새로운 신생아육아템이네요 ㅋㅋ

 

 

신생아분유포트 사용해보니, 딱 적정온도로 바로 물을 받아 사용할 수 있어서

분유타는 시간도 절약되는거 같고,

아이가 배고플때 많이 지체하지 않고 먹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역시 신생아육아템은 있으면 너무너무 편하거 같아요!! 필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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