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온이에요.
이제 조금있으면 15개월이 되는 하온이.
집에 있는 장난감들도 슬슬 지겨운지,
잘 가지고 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아기장난감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유아블럭 숲소리 천연블럭을 준비해주었답니다 !
상자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원목이라 그런지 꽤나 무게가 있었답니다.
숲소리 팜플렛, 그리고 원목 교구 관리방법에 대한
안내도 같이 받았아요
보관은 어떻게 하는지, 평소에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나와있어요.
원목은 물에는 약한거 아시죠?
마른천으로 닦아주는게 좋다고 해요 !
그 외에도, 자세히 읽어두시거나 아니면 잘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읽어보심 좋겠네요
개봉해보았더니,
원목블럭 66pcs가 들어 있어요 !!
숲소리 원목블럭은 요 제품말고도 다양한 pcs를 가지고 있답니다.
제가 받은건 66p니까 아이가 더 잘가지고 놀지않을까 싶어요
보면 색상이 다른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나무마다, 색이 나오는게 다른거 같더라구요.
한가지의 나무만 사용해서 만든게 아니라서 그런거 같아요.
한가지 색상이었다면, 오히려 더 지겨웠을거 같은데
다채로우니 좋으네요.
원목블럭이라고 해도, 색을 칠한 것들도 많은데,
숲소리 원목블럭은, 원목 그대로의 느낌이 느껴지면서도
색상이 다양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유아블럭, 아기블럭이기에 유해성분이 없어야해요.
특히나, 어린아이때 가지고 노는 아기장난감일수록 !!
왜나면, 입에 들어가잖아요.
하온이도 어찌나 입에 넣던지.. 이제 돌 지나고 나서는
확실히 줄어들긴해서 다행이지만요
숲소리는 유해성분없는 천연나무라 안심이구요.
담겨 있던 종류들이에요,
원통부터 삼각, 그리고 사각형도 다양한 모양으로 !
숲소리 원목블럭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마구 발휘할 수 있겠죠?
사이즈도 큼지막 !
집에 타사 원목블럭이 있지만,
크기차이가 확실히 있더라구요.
아이가 어릴수록, 사이즈 큰 것이 좋고
그래야 쉽게 쌓을수가 있어서 아이의 성취도도 더 높답니다.
원목블럭 하나하나 가지고 놀기도 하고,
또 넣어보기도 하고 아니면 휙휙 던지기도 하구요 ㅎㅎ
아직 14개월이라 그런건지, 쌓는거에는 큰 관심을 두진 않더라구요.
대신 엄마가 쌓으면 열심히 무너뜨리기 바쁜 ㅋㅋㅋ
쌓거나, 뭘 만들지는 못해도 하온이 나름대로 잘 가지고 놀았답니다.
자연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숲소리 천연블럭.
다음에 더 자세히,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드려볼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