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집에 생긴 숲소리 유아블럭.
원목 천연블럭이라 안전하기도 해서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하온이도 꾸준히 잘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
15개월 아기장난감으로 쓰고 있는 숲소리 유아블럭.
아직은 뭘 만든거나 쌓기도 힘들어하는 하온이에요.
하지만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에
색감도 너무 이뻐서인지,
하온이가 잘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숲소리 천연블럭, 유아블럭은 이렇게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같이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면서
놀고 있어요 !!
그리고, 엄마가 쌓아주면 무너뜨리기 !!
그걸 제일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형아가 만들어준 계단이에요.
형아는 이 블럭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놀기도 하구요.
이런 유아블럭 하나 있으면
진짜 커서도 가지고 놀기 좋기 때문에.
뽕 뽑는거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하온이에게 발견된 순간
그건 계단이 아니라 무너뜨려야 하는 존재가 됩니다 ㅎㅎ
아가들은 다 그런거겠죠?
아직은 무얼 만드기에는 이르니까 주로 만지면서 던지면서,
통에 넣으면서 꺼내면서 놀지만,
그것도 다 소근육발달에 좋은거니까요.
더군다나 원목으로 만들어져서 안전하기도 하고 !!
숲소리 유아블럭 가지고 놀면 한동안 엄마 찾지 않아 좋더라구요-
아기 돌때부터 꾸준히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
15개월 아기장난감으로도 추천하는, 숲소리 유아블럭 원목블럭이랍니다.
아기장난감으로 블럭을 찾고 있다면,
숲소리 유아블럭과 함께하심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