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29개월.. ㅎ 이제 한해입을 옷만사요 거의 2달의 한번씩 신발 사이즈도 달라지고~ 작년여름에 입은 내복은 맞지도 않은데 이 엄마가 느릿느릿 알아보느라 이제 도착했네요 ㅎㅎ
문화센터에서 친해진언니가 알려준곳이였는데 딸램 6개월에 알게된 곳인데 백화점에 납품하는 내복만들고 남은 자투리 원단으로 만드는 곳이라서 원단은 백화점 원단으로 가격은 소셜가로 샀어요 ㅎㅎㅎ
좋은거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맘인데 그래도 내복이니깐 좋은 면에 통풍잘되고 특히 우리딸은 땀도 많이 나는 체질이라 여기꺼 작년부터 입혔는데 맘에들어서 이번에도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ㅎ
아무래도 대량생산하고 그런 곳은 아니니깐 디자인은 선택을 못하는데 여자아이고 우리딸은 좀 밝은색이 잘 어울린다고 했더니 딸램이 좋아하는 물고기 내복과 귀여운 캐릭 들어간걸로 섞어서 잘 보내주셨어요~~ 좀 더 더워지면 민소매 입힐라고 섞어서 삼 ㅋㅋ
딸랑구 올여름 벌써더운데~~ 시원하게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