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조리원 2주하고 친정엄마 걸어서 30분 거리에 사셔서 자주 오셔서 도와주시고해서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요 지금 첫째 15개월에 둘째 15주인데 그동안 친정엄마 아프셔서 거의 못오시고 시엄니는 조리원은 첫째 때문에도 그렇고 비싸니 가지말라 하시고 시누이 둘째때 산후도우미 써봤는데 딱히 해주는 일 없다하시면서 부르지 말라셔요 저보고 알아서 산후조리 하란 말이신거 같은데.. 혹시 혼자 둘째때 조리해보신분 계시면 첫째를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ㅠ 첫째가 남자아이인데 워낙 활발하고 돌아다니기도 좋아하고 아가들도 좋아해서 둘째를 막 누르거나 터치하는게 걱정되네요ㅠㅠ 만약에 조리원에 가게되면 첫째는 어떻게 하시고 조리하셧는지.. 도우미가 오면 어느정도나 도와주는건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