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못본 의사에게 선택진료비가
대형병원 매년 부당 선택진료비 수억원 환자에게 청구
간암 환자 진 모 씨(64)는 올해 초 간 이식수술을 받고 진료비 1억2000만원을 냈다.
진 씨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료비 내역을 확인했다가 몸이 부르르 떨렸다.
진료비가 2700만원이나 부풀려져 있는 것을 확인한 것.
특히 자신은 특정의사를 선택하지도 않았는데도 ‘선택진료비’가 520만원으로 책정돼 있었다.
외과의 주치의 뿐 아니라 방사선과, 병리과, 마취과 등 얼굴도 모르는 의사에게 선택진료비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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