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아빠~tadojjs
작성일 2010.04.27 08:58 | 조회 5,978 | 아지아빠~
아지가 태어난 지 : 180 일째
오늘 아지는? : 잘 놀고 잘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30분을 눈물을 흘리면서 울었어요..ㅜ.ㅜ
아지의 행동 : 하루 종일 아빠와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칭얼대는거 같아요..ㅜ.ㅜ
아지를 위해서 : 젖병을 하나 더 사야겠어요.. 3개는 혼자 하루 종일 보니까 부족한 듯 합니다...
태어난 지 180 일째
아빠와 채은이 단 둘이 하루를 보내는 날 입니다.
젖병으로 잘 먹고 잘 자고 해서 오늘은 좀 쉽겠다 했는데
갑자기 자다가 깨더니 웁니다.
무슨 일일까 하고 기저귀 확인하고 젖병도 물려보고 해도 자지러지게 계속 우네요..
아마도 젖병을 먹다가 공기가 들어가서 영아산통처럼 배가 아팠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휴.. 채은이가 눈물까지 흘리면서 30분을 내리 우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아무래도 젖병을 먹으면서 공기가 들어가서 배가 아팠나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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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북서울 꿈의 숲에 산책을 갔습니다.
출발할 땐 생긋 웃어주더니 도착하니 자고 있네요. ㅡ.ㅡ;;
걸어서 5분거리인데 그 새 잠을 자고 있습니다. ㅜ.ㅜ
엄마 없이 둘이 온것도 좀 그런데 거기에 자고 있으니 완전 아빠 혼자 산책하는거네요..ㅠ.ㅠ
그래도 뭐 이왕 왔으니 사진을 찍어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채은이는 자고
음.. 바람 불어서 커버도 못 벗기고.. 그렇다보니 그냥 유모차만 찍게 되더라구요^^;;
꿈의 숲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꽃도 화사하게 펴서 좋은데 .. 아지맘과 함께 오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ㅠ.ㅠ
혼자서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니 왠지 홀아비가 아닌가 하고 쳐다보는 거 같더군요 ㅡ.ㅡ;;
그래도 뭐 유모차 계속 찍었습니다. ㅋㅋㅋ
결국 꽃구경은 유모차랑 저만 했어요.. 채은이는 집에 도착할때까지 잘 자더군요..^^;;
채은이가 젖을 잘 먹으니 젖병이 3개로 부족한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먹이고 점심 때 먹이고 중간에 또 먹이고 하니
바로 씻어놓지 않으면 젖병이 없더라구요..
닥터브라운 젖병과 다른 젖병은 잘 안무네요.. 그래도 계속 물려봐야 겠어요.
피존젖병을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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