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된 딸이에요
아기를 안고 내리고 하다보면 어깨에서 뚝뚝거리는 소리가나네요;;
어른들처럼 큰소리는 아닌데 아기한테 뼈소리가 나는게 걱정돼요
잘때 만세하고 자는데 생각을 해서 그런지 반대쪽 팔보다 더 꺽여 보이기도 하고 뼈가 더 만져지는 것도 같고..
애가 아파하거나 건드렸을때 불편해하는건 없는데 소아과 가면 될까요? 아님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ㅠ
안아야 잘자서 많이 안아주는데 완전 신생아때부터 세워 안았던 것도 척추 무리 준거 같아 자책하는 요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