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풀가동 잠도 못자고 아기는 칭얼 데고
남편은 일하고 와서 쉬고 싶다고 게임하러가고
집에 온날 부터 남편이랑 쉴세없이 싸우고
씻기는 커녕 미친년 마냥 내꼴은 말이 아닌데
시댁에서 아기 보러 오신데요 케어아닌 see
그러시라고 하고 그전부터 친정엄마 온다고 온다고 멀어서 오지마라고 했는데 아침부터 오시고 초행길 운전하고 와서 (친정이랑 한 시간거리 시댁은 지하철 3코스)
아기 봐주시고 전 사람 구실 하고 있고 그러다가 시어머니 오시는거 생각나서 남편한테 시어머니 주말에 오시라고 남편한테 애기 했는데 이런 애기 니가 해라고
(참고 저희는 각자집 각자가 알아서 해결 하자 주의입니다)
친정엄마 먼길 왔는데 편하게 있으라고 해도 시어른 오신다고 하니 점심먹고 바로 가서 속상한데 어머니 다시 오시라고 남편 한테
연락하니 자기 보고 어떻하냐고 소리치더군요
속상해서 싸우고 그뒤로 짜증나고 화나고
감정 조절이 않되네요
아기 있을때는 싸우는게 않좋을것 같아서
참고 있는데 제가 화병 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