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사계절 내내 사용 할 수 있는 유모차 시트!

바로 DODS 브리앙뜨

사실 브리앙뜨라는 브랜드를 알지 못하다가
B사의 에어매트 잔사 사건으로 인해 그때부터 이것저것
안전한 브랜드 찾던 중 알게 되었어요.
브리앙뜨!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디자인부터 효율성까지
짱짱!!
포장도 넘 내 스타일~~~

큰 상자와 작은 상자가 있는데
큰 상자는 유모차 시트가
작은 상자에는 포켓 에어가드가 들어있어요.
자세한 설명은 지금부터~

이 부분은 제가 꼭 집고 넘어가고 싶었어요.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 중에 이것!!
바로 유모차 시트가 포켓 가방 안에 들어있어요.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음이 편리해요.

가방안에 열어보니까 저렇게
종이로 한번 더 감싸서 들어있네요.
이런 꼼꼼함과 세심함이 돋보이는~~
이렇게 가방안에 넣어져있으니
보관, 관리에 용이하고 밖에 가지고 나가야 할때에도
가방안에 넣어가니 조금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넘나 좋네요~

유모차시트 고정하는 고리의 고무줄로
감겨있어요~ 이렇게 감아 놓으니
정리하기도 좋네요~
유모차시트 색상은 블루, 핑크, 그레이 3가지 색상이 있어요.
저는 그레이로 한다는게 잘못 선택했네요ㅠㅠ

브리앙뜨 유모차시트는 양면 사용이 가능해요.
복원력/통기성이 좋은  모든 원단에 3D에어매쉬 사용했네요!! 
또 일체형 디자인으로 편한 관리와 효율성이 뛰어나요~

​

 

3D에어매쉬 원단은?
섬유강국 독일에서 개발된 3D에어매쉬 원단은
지속적인 압력에도 복원력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다는게 특징이래요!
유모차시트: 앞면은 면 100% , 뒷면은 폴리에스터100%(3D에어매쉬)
(크기와 무게 62X36, 241g)

 

브리앙뜨 유모차 시트는 4계절 사용이 가능해요!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체온을 유지시켜 줘요~
또  3D에어매쉬 소재라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신생아들은 땀띠와 태열로 부터 안심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또 브리앙뜨의 장점!!
어깨 패드에 우리 아기 이니셜은 넣어줘요~
저는 아기 이름과 태어난 생년월일을 넣었네요~
우리 아이만을 위한 라이너!! 너무 특별하죠?

 어깨패드는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어깨패드 두개를 겹쳐놓으면 아기 베개로 사용할 수 있어요!
어깨패드 사이즈와 무게는  22X19.5 , 51g,  2개 102g

처음 봤을때에는 아기 주머니처럼 사용하는건가 했는데
띠.로.리
포켓 에어가드!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용도로
만들어 진거더라구요~

포켓 에어가드, 충전액파우치3개, 목줄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있어요.
충전액 파우치의 스티커를 떼어 포켓 에어가드 안에 넣어 주면
스티꺼 땜과 동시에 바로 향이 올라와서
지니고 다니거나 근처에 두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대요!
넘나 신기한것

벨트 한느걸 싫어하는 우리 딸
잘때 몰래 벨트 채워놨는데  자구 일어나서는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이것은 무엇인가~~~~~~

가랑이패드도 1.5cm두께로 통기성과 쿠션감으로
충격이 와도 보호가 되더라구요~

애미야~~ 내가 한번 웃어주마!!!
근데 신기한건요 유모차시트 안하고 재울땐 머리에 땀이 범벅이었어요.
사실 땀 많이 날 것 같아서 뒤에 손수건도 받쳐줬는데
어쩜 땀 아예 안나면 거짓말이고
그 전보다 훨씬 적게 나고 잘자더라구요~

유모차 탈때에는 지붕 안쪽에 걸어뒀어요!
좋은 향이 나와요~

어깨패드의 이니셜!!
누가 훔쳐가도 딱걸리니 넘보지 말라!~~
우리 딸 만의 유모차시트를 직접 만들어 주신 것 같은 기분에
넘나 기쁜 애미!

유모차 어깨패드는 이렇게 벨트 사이에 넣고
찍찍이로 붙이면 끝!!
너무 간편하죠?

남은 여름도 브리앙뜨 유모차 시트와 함께
즐거운 여행도 가고 시원하게 보내자~~
땀띠야 물러나라~~~
-전반적으로 통기성이나 두께감이 있다보니
안전하고 아이가 누웠을 때도 너무 편안해 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