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로 40만원 가량 보상 받았어요.
작성일 2010.03.06 07:53
| 조회 2,244 | 써니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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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 되는날 태어난 울 아기
12시간도 되기 전에 호흡과 빠는 힘이 약하다고 대학병원으로 옮기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일찍 태어나기도 했고 자궁에 많이 끼여 있어서 뇌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시댁 식구들은 아무 일도 없을꺼라고 하는데 전 눈물만 흐르더라구요.
입원해서 뇌 초음파 찍고 호흡 시간 단위로 재고
대학 병원에 입원 자리가 없어서 저는 출산한 산부인과에
아기는 혼자서 대학 병원에.....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퇴원하려는데
황달이 와서 치료해야 했어요.
다행히 황달 치료는 금방 끝났고 뇌 초음파 결과도 아무 이상 없는것으로 나왔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화이트 데이에 산부인과로 퇴원해서 온 아들을 안고 안도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
대학 병원 총 진료비는 15만원 정도 나왔더라구요.
태아 보험이 들어 있던터라서 보험사에 전화 했더니 필요한 서류를 미리 말해 주더군요.
산부인과에서 퇴원시 미리 준비했다가 청구했네요.
병원비가 얼마 안 되서 얼마나 나올까 싶었는데......
보험사에서 396,340 청구 되었더라구요.
아이도 아무 이상 없고 보험료도 받고,
이상이 없어서 기뻤지만 생각지도 않은 보험료 보상 받아서 좋았네요.
'이래서 모두 보험을 드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금은 태아 보험에서 어린이 보험으로 옮겼네요. ^^*
보험금 탈 일 없이 건강하기를 바라지만
혹시 아파서 병원 가더라도 보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