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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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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줄근해진 내모습..

작성일 2015.08.18 17:46 | 조회 852 | 리아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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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때는 정말 멋도 많이부리고 몸매가 좋아서 아무 옷을 입어도 꾀 괜찮았는데 지금은 거울도 보기싫을 정도로 후줄근해졌네요..시어머니가 사주신 엉덩이 덮는 민자,단색 박스티에 7부 냉장고 바지 입고다녀요...시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다보니 사주셧는데 안입을수도 없고ㅜㅜ어쩌다 이렇게 변햇는지 너무 슬프네요.. 아직 신혼이라 남편한테도 이뻐보이도 싶고 여자이고 싶은데 제모습 보니 참 한숨밖에 안나오네요..외출할때는 그래도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도 신경쓰고 구두신고 나가거든요.근데 집에 잇을땐 이러고 잇으니 남편이 은근 눈치를 줘서... 다른엄마들은 집에서 어떻게 입으시는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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