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 내겐 너무 어려운 육아
다른건 다 못해도 먹는거 하나만큼은 잘해주겠다 싶은 마음에 식단도 열심히,
밥상머리 교육도 열심히, 잘 놀아줄줄도 모르는 엄마라 먹는게 놀이 이며 교육이라 믿고 첫 이유식 시작하던 시기부터 자기주도이유식 병행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먹이고 실컷 탐색하도록 내버려뒀는데 자기주도이유식(?)
열심히 했던 결과 때문인지 혼자서도 꽤 잘먹는 엉아가 되었지만, 우리아기 첫이유식 시작할때 아이에게 이유식스푼 선물해주었던 동기 엄마의 둘째 아이 , 곧 첫 이유식 시작시기 다가오기에 이번에는 제가 한번 준비해보려구요
한팩에 2개의 스푼이 들어있는 패키지로
딸 엄마들의 취향저격할 핑크핑크 츄미스푼
평소 알던 이유식스푼 모양이랑 조금
다르다는걸 보실텐데 중간에 구멍(?)이 있는 과학적인 구조로 이유식이 스푼에 잘 붙어있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라고 해요
처음 자기주도이유식 하는 아기들에게
스푼으로 음식물을 떠서 입까지 가져가기의 여정은 생각보다 길고 어려운데 츄미스푼 헤드 부분 음식물을 꽉 잡아줘서 아이입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말랑하고 둥근 머리부분으로 굴곡이 완만해
숟가락질이 서툰 아이들이 입안,입주변을 다치지 않도록 하고 한참 이빨이 나는 시기의 아기들이 스푼을 씹거나 꽉 물고 놓지 않는 경험 한번쯤 하실텐데, 그럴때에도 아기 입안에
상처가 나지 않게 아기의 연약한 입 보호를
위해서도, 스푼에 남게되는 이빨자국 걱정에서도 자유로와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수있는 이유식스푼 츄미스푼 이에요
손잡이 끝부분에는 고리형 루프로 되어있어
평소 사용하던 노리개 고정용 클립 같은걸로
고정해준다면 자기주도이유식 중에 아이가
스푼을 떨어뜨리거나 던지는 상황이생겨도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적으로 보호 가능하구요
양면이 똑같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아이가 어느 방향으로 쥐어도 스스로 쉽게 식사가 가능해 자기주도 이유식 필수품이에요
자기주도이유식스푼 으로 추천하는 츄미 이유식스푼 4개월부터 권장하고 있구요
BPA와 프랄레이트 FREE 로 환경호르몬의 걱정에서 자유롭고 재사용이 가능하며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은 물론
냉동실 사용도 가능하다고 해요
아기의 한손에 잡히지 좋은 사이즈의 이유식스푼 으로 이리저리 구부려봐도 큰 저항없이 말랑하게 휘어지는 100% 실리콘 재질의 안전한 스푼이에요
아직은 도구를 완벽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요거트, 죽 같은 묽은 음식물을 스스로 먹게 할때는 아이는 좀 더 편하게, 빠르게, 쉽게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고 , 흘려지는게 없어 치울것도 없이 엄마가 편해지는 유아스푼 인것 같아요
큰 스킬이 필요하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음식물에 이유식스푼 푹 담궜다가 꺼내면 이렇게 안정적으로 음식물이 고여있으니 안전하게 아기입까지 이동해 혀와 입근육을 이용하여 아기는 빨아먹게 되겠지요-
먹는건 잘하지만, 평소에 인내심이 좋은 쏭은 아니기에 ㅋㅋㅋ어느정도 먹다가 답답하면 엄마보고 해달라고 꼭 드리미는데 츄미스푼 사용해보니 흘리는것도 없고 재미가 있는지
자신감 뿜뿜해서 끝까지 스스로 해보려 해요
집중력 약한 아이가 식사중 숟가락 물고 장난치더라도 위험하지 않아 안심,
자기주도이유식 계획하고 계시는 엄마님들께
강력추천 하는 츄미스푼 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