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과 함께 시작되는 아기의 물마시기
처음 먹는 아기물은 보통 보리차가 일반적이죠?
저희집은 생수를 사다먹는 집인데 둘째때문에 따로 아기를 위한 보리차를 끓이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보리차는 베베쿡에서 나온 처음 먹는 보리차에요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의 엄마들이라면 베베쿡 다들 아시죠?
아기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베베쿡 아기보리차는 국내산 유기농 엄선된 재료는 물론 안전한 시설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보리차 티백 하나로 약 1L정도의 물과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물은 물론 차가운 물에도 바로 보리차를 우려서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편해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보리차가 또 제격이죠 :)
날씨는 너무 뜨겁지만 첫째때문에 야외활동은 포기 할 수 없는 저희집이에요
어른들은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외려 음료선택이 자유로운데 아직 어린 둘째는 마실 수 있는 음료가 한정적이라 탈수올까봐 외출시에 보리차를 상시 휴대하고 있어요
특히 평소 변비까지 심한 아이라 수분보충 필수거든요
그래서 평소 빨대컵에 보리차 싸들고 다니는데 외출시간이 길어지면 혹시나 보리차가 상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베베쿡 처음먹는 보리차 파우치형도 있어서 간편하게 외출시 챙기기가 좋더라구요
첫째도 가끔 물 찾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각자 하나씩 깔끔하게 쥐어줄 수 있고 빨대도 필요없이 바로 입대고 쪽쪽 빨아먹고 버리면 되는 보리차 패키지라서 기저귀가방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