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는데 맘들의 조언들로 양수검사했어요. 495:ㅣ부터 고위험군이라는데 전 410:1이라고 확률은 적긴하지만 확인하고 가자더라구요,
진료실 들어갔는데 초음파 스윽 보더니 그냥 양수 뽑을 위치를 볼펜같은걸로 찍어놓고 소독하더니 바늘 넣고 양수를 짜내더라구요,
5-10분정도 걸리고 다시 초음파켜더니 심장 뛰는거 보이냐고 하고 초음파 끄셨어요,
원래 양수검사할때 초음파 켜놓고 위치보면서 하지 않나요? 검사하고나서 너무 막한거같아서 ,ㅋㅋ병원장이 직접했는데 나이드셔서 좀 거시기했어요, 저번에 초음파 봤을때 우리 튼2 오른쪽 손가락을 주먹쥐고 있어서 손가락 5개 맞는지 못봤는데 그거 물어보니까 다음에 확인하래요,ㅋㅋ아들인건만 한번더 확인했네요,
우리 튼2 괜찮겠죠?2주 걸리는걸로
비용은 60만원 나왔구요,
지금 링게맞고있네요,다들 양수 검사 어떤식으로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