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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방문 후 속상해요...
작성일
2018.10.26 22:34
|
조회 1,028
|
tkzj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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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당검사하러 산부인과
다녀왔어요...
담당의사님이 초음파를 시작하자...
"아기가 왜이렇게 커요?" 라고 말하며
놀라시더라고요...
지금 27주... 아기크기는 31주...
이렇게 계속 유지하면 4.5k에
태어난다고 하셨어요.
남편이 키도 크고 덩치도 좋은편이지만 태어날 때 4k에 태어났다는
사실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제가 충격을 먹은 모습을 보고 ㅋㅋ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근데 저는 4시간씩 보조교사로 일을하고있고...
하루에 한시간씩 매일 산책도해요.
몸무게도 임신 전에 비해 총 3k정도
늘었고요.
의사쌤의 추측으로는 유전아니면
음식이라고 하고...
요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음식조절이 가능할지...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먹을 때 마다 아기가 많이 커질까
걱정이 들기도 해서...ㅜ.ㅜ
혹시 저 처럼 아기가 컸던분
계셨나요?
정말 4.5k 태어나면 배넷저고리는
맞을까요?...
표준으로 컷으면 좋겠지만 제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tkzj0114
(40대, 충북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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