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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준비하며 행복했어요.

작성일 2019.05.07 13:02 | 조회 844 | tkzj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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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친정이 멀어서
어버이날 찾아뵙지는 못하고
항상 꽃바구니에 돈 봉투를 함께 배달 시켰었어요.

이번에는 ㅋㅋㅋㅋㅋ
화환을 보내드렸지요.
시댁에 먼저 도착했어요~^^♡

양가 부모님 중 친정 엄마만 회사에
아직 다니고 계셔서 친정꺼는
오늘 저녁 회사 정문앞에 배달 예정ㅋㅋ
내일 아침에 출근길에 보시면
너무 행복해 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 해용~^^
그리고 간식으로 내일 치킨 20마리
배달 주문했지요~ㅋㅋㅋㅋ

돈은 계좌로 내일 아침에 입금해
드리려 해용~^^
준비하면서 제가 받은것 보다
더 더 행복했어요.~^^
모두 즐거운 어버이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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