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1주일 정도 있고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요.
차를 타고 와야해서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카시트를 태울때 어떻게 태워야할까요?
조리원에서 나올때는 속싸개에 싸여서 나올텐데.... 카시트에 태울려면 속싸개를 풀러서 태워야겠지요? 벨트를 맬려면;;
완전 신생아인데... 속싸개를 풀러서 카시트에 태우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엄마가 안고 타는게 나은건지 모르겠어요. 병원에서 집까지는 넉넉잡아 10분 정도 걸려요.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고 30일 정도 됐을때 친정으로 가야할것 같은데요. 친정이 쫌 멀어요. 차로 3시간 정도.. 30일 정도 된 아이가 그 정도 차를 타도 괜찮을까요? 그때 신랑이 3주 정도 출장을 가게되서 집에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신랑 직장 때문에 타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요.
아이가 30일정도 되면 엄마 혼자 돌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3시간 정도 차를 타서라도 친정에 가있는게 나을까요?
첫애라 이것저것 고민이 많네요(ToT) 어떤게 좋은 방법인지도 모르겠구요. 좋은 조언들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