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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놀러와있어요! 우기가 끝날무렵이라 엄청시원하네요

작성일 2018.08.13 19:28 | 조회 4,460 | tmdgus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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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가는데 정리해서 올릴수가 엄셔서..

고프로 들구 스노쿨링했는데 발목아래도 이런 니모들이 댕겨요


 

접시까지 씹어먹어도대는 팟타이 ㅋㅋㅋㅋㅋ


 

파노라마 실패작 숙소전경인데

프라이빗 비치라서 사람이없고 한적합니당 .

 



 

패디받으러가야대는데..

 


 

멍뭉이나 냐옹이들이 엄청돌아다녀요

근데 한국이랑 다르게

도망도 안가고 사람들이랑 장난도 잘치고 그래요.

이건 부러웠음 ㅠ

 


 

똥손인데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렇게나옴.

 


 

저는 고수를 못머거서

이런거만 주구장창먹습니다 ㅡㅡ

 


 

요건 첫날 숙소.

근데 임산부만 아니면 굳이 좋은곳으로 잡을필요가 없을거같아요

저는 게스트하우스 8인 도미토리가 더 좋다는.

 


 

외국남자들 인종막론하고 다 벗어재끼고다니는데

비쥬얼들이...

남편아 미안.

 

 

 

아침엔 이렇게 싱싱한 포도들이 좌판에 깔리는데

1키로에 삼처넌?정도에요 ㅋㅋㅋ근데 바가지쓰면 또 비싸겠죠.

어쨋든 바가지를쓰나 안쓰나 한국보다는 싸고 달달합니다.

단, 오렌지나 귤과는 태국에서 사지마세요

전부 수입되어오는데 최하 등급만 수입되다보니 엄청 맛없고

고기마냥 질깁니다.

ㅠㅠ 5번이상 실패하고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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