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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곤] 아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작성일 2013.05.09 14:40 | 조회 1,691 | 주안연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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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이벤트에 당첨된 직후... 제가 신청한 시간을 보니 5월 4일 오후 3시...

 

한 시간 전에 가서 표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원래 송파구에 있는 외가에 가기로 한 날이라 일정을 다시 정리해보았어요.

 

아침 일찍 간다고 해도 점심 먹고 바로 나와야 하는 상황... 그러면 어르신들이 많이 서운해하실 것 같아

 

전 날 가서 하루 자기로 했어요. 신랑은 늦게 퇴근하는 날이라...

 

짐 싸들고 7살 아들과 9개월 된 딸을 안고 오랜만에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외가로 출발을 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이 과정도 참 의미 있었어요.

 

이모네와 함께 어린이대공원도 들러 동물원 구경도 했답니다~

 

드디어 5월 4일 당일... 애들아빠가 데릴러 와서 함께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갔어요.

 

7층의 CGV 신한카드아트홀로 올라가서 매표소로 향했죠.

 

맘스삼촌의 안내에 따라 "자랑스럽게" 맘스다이어리 이벤트 당첨이 됐다고 말씀을 드리니

 

이름을 물으시더군요. 이름만 말하고 표를 받았습니다.

 

9개월 된 딸을 안고 있으니, 굉장히 안타까워 하시며 36개월 미만 아가는 입장이 안된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그래서 아빠가 딸램 안고 밖에서 벌을 섰답니다... 좀 미안했지만 아들과 엄마와의 추억을 위해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제 나름대로 위안을 삼았어요...)

원래 5만원 짜리 표인데다가 자리도 맨 앞에서 두 번 째... 와우... 정말 명당자리로 배정이 됐네요.

 

표를 받고나니 시간이 꽤 많이 남았어요... 둘러보니 캐릭터물품을 살 수 있는 곳도 있네요.

 


포토존에는 사람보다 더 큰 "곤"이 있었어요. 나중에는 줄을 세워서 차례로 사진을 찍도록 도와주시더라고요...

 

곤이 처음에 서있을 때 인형인 줄 알았는데 자꾸 움직이더라고요... 울 아들 겁나서 멀리 섰네요...^^

 

입장시간이 되어 아들과 엄마 손 잡고 오랜만에 뮤지컬 관람을 즐겼습니다.

 

휴대폰을 꺼야해서 자리에 앉아 사진 몇 컷 찍고 뮤지컬 관람에 집중했죠~^^

 

동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우리 아들 참 좋아합니다.

 

배우분들 정말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네요...^^

 

드디어 주인공 "곤" 등장~ 곤은 어떻게 연기하나 궁금했는데, 까만 타이즈로 온 몸을 감싼 배우분이 꼭두각시 인형 곤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동심의 눈으로... 까만 타이즈를 보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ㅎㅎ

 

즐거운 관람시간이 끝나고 나오는데, 3시 관람객들을 위한 "곤" 음료수를 나누어 주시네요.

 

오면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저에게 이런 멋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는 당첨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과 얼마만의 문화생활이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맘스 다이어리 덕분에 아들과의 사진도 하나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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