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정욱 작가님의 '안내견 탄실이'도 보게 되었는데... 인연이 있는지 이번에는 '가방들어주는 아이'를 관람하게 되었네요.
가기전 '가방들어주는 아이'의 책을 읽고 갔어요.
그래야 아이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전 읽으면서 눈물도 나던데.... 우리 딸은 왜 우냐고 물어보네요.
저도 너무나 보고 싶었는데... 아들이 갑자기 같이 가게 되는 바람에 밖에서 대기를 할 수 밖에 없었네요.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의 표정은 즐겁고 행복해 보였답니다.
너무나 재미나게 봤다고 하는 딸과 아들입니다.
딸 말로는 '안내견 탄실이'보다 '가방들어주는 아이'가 훨씬 더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집에 와서 일기도 쓰고 친구에게도 추천해 주었답니다.
정말 재미났나봐요. 맘스다이어리 삼촌들 감사합니다.
공연 끝나고 근처 도산공원까지 가서 광복절에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금상첨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