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많고 집중력이 없어서 잘 찍을수있을까 걱정했는데, 작가님들께서 완전 아이 마음을 잘 맞춰주셔서 편안하게 찍었네요!^^
아이들 프로필사진을 1년에 한번씩은 남겨줘야겠다며 생각만하고 뭔가 큰일준비하는 것 같아 미루고 있었는데, 역시 전문가님들이라...ㅎㅎ 슈슈슈슉~~ 1부터 100까지 다 알아서 해주시니 엄마가 할일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간단한 줄 알았으면 진작 해마다 찍어줄걸 그랬어요.
아이들은 쑥쑥 커버리니, 그때 그때 추억으로 잘 남겨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