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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

작성일 2010.04.04 19:11 | 조회 1,557 | 세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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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모래알을 소복소복 담아 밥상을 차렸어요.
여보,식사하세요. 알았어요.솔솔솔 밥 냄새가 좋네요.
이 막 튀긴 소시지 냄새도 맡아 보세요.
당신은 군침 도는 이 불고기 냄새를 맡아 봐요.
이 고소하고 달콤한 멸치조림 냄새는 어때요?
당신은 이 짭짤한 생선조림 냄새를 좋아할 테죠.
여보,이 향긋한 산나물 냄새도 기가 막혀요.
어느새 여보 당신,여보당신 하며 씨익 웃다가
야,순이야!
왜?
우리 나중에 진짜 신랑 각시 하자
그래 좋아.
둘이는 마주 보며 깔깔깔 웃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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