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야!!~~
작성일 2010.10.12 21:37
| 조회 3,585 | 세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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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오늘 너의 하루는 어떠하였니?
모래알처럼 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혹시나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하지는 않았니?
아니면 네 앞에 주어진 삶의 무게 때문에
지치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았니?
나는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단다.
왜냐하면 나는 너를 만들었고,
네게 생명을 주었으며,
또 온종일 너와 함께 다니며,
너를 눈동자 같이 지킨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지.
너는 나의 가장 소중한 아이란다.
내게 있어 네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너는 아마 상상도 못할 거야.
나는 너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나의 하나뿐인 외아들을 네게 보내 주었던 하나님이란다.
나의 아이야!
내가 처음 너를 창조할 때부터
나는 네게 기쁨과 즐거움만을 준 것이 아니란다.
너의 생활 속에 참된 기쁨과 평안을 허락하면서도
나는 네게 고통과 슬픔을 함께 주었지.
그것은 그 슬픔과 고난을 통하여 내가
너를 더욱 단련하고 강하게 만들기 위한,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큰그릇으로
만들기 위한 나의 큰 뜻이기도 하지.
때때로 네가 넘어지고 절망하고 있을 때,
슬픔에 겨워 어찌할 지 몰라 하고 있을 때,
네 마음 못지 않게 아니 너보다 나는 더 아픈
마음으로 너를 걱정하고 있단다.
그러나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나는 네가 그렇게 힘없이 주저앉아 있기만을 원하지 않는단다.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너를 지키고 있지만
나는 너의 인격을 존중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언제나 네게 먼저 기회를 준단다.
나는 너를 일으키려고 너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또 기쁨과 소망을 주는 하나님이다.
네가 힘들고 외로울 때 가만히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겠니?
그리고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 보아라.
세상 끝날까지 너를 향해 내밀고 있는
나의 의로운 오른손을 바라 볼 수 있을 게다.
그리고 언제나 고난을 통하여
더 큰 축복을 주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