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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작성일 2011.03.19 10:43 | 조회 1,203 | 세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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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행복하게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새벽이나 밤에도 그리고 다들 노는 주말에도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누군가를 사랑하던 때처럼, 또는 다가올 준비를 할 때처럼 하면 된다.
그것이 아니면 안되겠고 수단이 아니라 목적인 그것,
그리고 그것에 온 마음과 시간을 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열정이라 부르는 것이라고 장담한다.
어떤 일이 수단일 때는 이내 시들해지거나 산만해진다.
그래서 그 귀한 열정이 소모되기도 한다.
제대로 쏟은 열정은 난관이나 부정적인 결과에도
사랑처럼 어떤 후회도 없어야 한다.
후회하면 사랑처럼 열정에도 흠이 생긴다.

그 어떤 것에도 후회하지 않는 다면 지금 조금 아파도
아직도 열정은 내게 살아 있다.
내가 아파도, 내가 망가져도 그 시간들에 당당하고
후회하지 않는다면 혹여 실패하게 되어도 결국 승자다. 그거면 되지 않을까.



- 이종선<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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