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지던날
작성일 2012.03.15 13:02
| 조회 1,017 | 세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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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벗꽃잎이 눈처럼 흩날리던날 눈물이 났습니다. 지상의 봄이 서럽도록 아름다워서..... 팔랑 팔랑 파란 잎새속에 라일락 꽃잎이 더욱 화려 하던날 그, 진한 향기가 떨어 지던날 눈시울이 붉어 졌습니다 떠나가는 봄이 너무나 아쉬워서..... 앞으로 그리워할 시간들을
많이 남긴채 스처가는 바람처럼 긴 여운을 남기고 봄은 그렇게 서둘러 사라져 갑니다.
꽃잎 지던날 가슴 채우던 서러움이
벌써 초록빛을 향한 기다림으로 성큼 , 내 앞에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