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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한 예의

작성일 2013.01.03 15:19 | 조회 1,323 | 세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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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긴 여행길에 오른 당신의 삶을 비바람 태풍에 끄덕없는 집을 짓는 까치도 제 몸보다 수백 배 큰 집을 짓는 개미도 기도 하듯 만든 집에서 새끼 낳고 키우며 사랑 하나로 버티거늘 우리 삶에 사랑이 없다면 궁궐인들 무슨 의미가 있으랴.
사막을 걷는 낙타의 오아시스 같은 집
일을 마치고 해거름 돌아와 하루를 감사해 하며 내일이면 다시는 못할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웃고 철없는 아이처럼 뛰며
살아 있음을 마음껏 즐거워하라 이는 집에 대한 당신의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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