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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한용운)
작성일
2013.10.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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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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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해당화가 피기전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봄은 벌써 늦었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는 어서 오기를 바랬더니
봄이 오고 보니 너무 일찍 왔나 두려워합니다 철모르는 아이들은 뒷동산에 해당화가 피었다고
다투어 말하기로 듣고도 못들은 체 하였더니 야속한 봄바람은 나는 꽃을 불어서 경대 위에
놓입니다 그려 ....시름없이 꽃을 주워 입술에 대고 너는 언제 피었니
하고 물었습니다 꽃은 말도 없이 나의 눈물에 비쳐서 둘도 되고 셋도 됩니다....
세척맘
(40대, 경북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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