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운좋게 당첨^^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에 이어
오가니크 체험기회까지 주시다니 맘스삼촌 고맙습니다~
공주님 이번에 체험해보실 제품은
100%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러진
토디앙 오가니크이옵니다^^
미리 보자면 우리 공주가 사용할 제품은
두번째 줄 오른쪽 제품이에요
짜잔~
저번에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 배송왔을때 한번 보여드렸죠?
오가니크도 종이 포장지에 배송되어 왔어요
이번엔 하늘색 포장지에
깔금한 느낌이에요
이제 우리 이웃님들은 공주님의 기저귀 사이즈 다 알고 계시죠?
아장 아장 걷은 우리 아기
바로 바로 특대형 기저귀에요
이번에도 40매^^
이번에도 자신있게 재료는 뭘 썼는지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센스^^
그리고 오가니크의 제일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100% 오가닉코튼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오가닉코튼이 좋은건 알겠는데 뭐가 좋은지 궁금하신분들 주목!!
유기농 목화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밭에서
역시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면입니다.
제초제 대신에 사람의 손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살충제 대신에 해충을 먹이로 하는 천적 곤충을 사용하며
고엽제 대신에 잎이 자연스럽게 시들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와 같이 만들어진 유기농 목화의 특징은
화학처리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연약한 피부의 아기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입을 수 있습니다.
또, 아토피 피부의 아기들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bumee77 님이 작성하신 글>
저도 첨엔 그냥 순면인지 알고 그러려니 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완전 믿음가는 기저귀에요
그럼 토디앙 오가니크만의 장점 자세히 한번 살펴볼께요
1. 연약한 아기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안감 유기농순면 안감시트
2. 더 강력해진 15% 흡수력 업그레이드
3. 자연직물패턴의 슬림흡수패드
4. 아기의 체형과 성장단계별 편안하고 넉넉한 사이즈
5. 갈아줄 때를 알려주는 알람 소변선
6. 2중 안심샘방지 밴드
한번에 알기 쉽게 짜자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해볼께요
이 제품도 화이트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손잡이 부분에 따는 선이 있어요
따는 선으로 개봉하면
기저귀가 나란히 정리되어 있어요
토디앙의 기저귀 라인들은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화사하면서 깔금한 디자인인거 같아요
오가니크 앞 뒤 모습이네요
캐릭터 모양이 있는 타사 기저귀 디자인과 차별성이 있어요
펼친 모습이에요
저 안감이 모두 100% 오가닉코튼이라는 얘기에요
우리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인데
오가닉코튼으로 되어 있으니 기저귀 발진 전혀 신경안써도 될거 같아요
피부가 민감한 아토피 아이들도 오가닉 코튼소재의 기저귀나 옷을
많이 사용한다니 더욱더 신뢰하며 쓸 수 있을거 같아요
기저귀 옆날개가 2중으로 되어 있어
밤새 뒤척여도 샐 걱정 안하셔도 되요
거기다 자사 기존제품보다 15%나 더 흡수력이 좋아졌데요
그리고 요즘 이유식을 떼고
밥이랑 먹을 간식거리가 늘어난 우리 공주마마님
한번씩 보면 너무 많이 먹어 배가 완전 빵빵해요
그래서 또 기저귀가 배부분을 쪼이지 않을까 염려되는것도 사실이에요
근데 요 토디앙 오가니크는 쫀쫀한 허리밴드로
체형에 맞게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배가 나왔을때나 평상시나 자유롭게 조절해서 사용하실수 있어요
타사의 기저귀 비교는 지난번에 했으니 패쓰할께요
그래서 이번엔,
토디앙의 화이트 클라우드와 오가니크를 비교해볼까합니다.
두 제품 모두 샘 방지 부분은 동일해요
그럼 두 제품의 큰 차이점은 뭐냐
육안으로도 보이시죠?
안감의 차이
화이트클라우드는 소프트안감
오가니크는 100% 오가닉코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지지 않아요 ^^
근데 제가 만져보니
화이트 클라우드는 소프트안감이라 그런지 느낌이 완전 부드러워요 보들보들한 느낌
오가니크는 화이트 클라우드보다는 약간 까친하긴 한데 코튼소재라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
왼쪽이 화이트 클라우드, 오른쪽이 오가니크인데요
화이트 클라우드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펼쳐놓으니 오가니크가 훨씬 더 기네요
한번씩 대변을 몰아서 사용할때가 있는데
등까지 쏟아오릴때가 있어요
이건 더 길고하니 조금은 더 안심이 되네요
우람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꿀벅지 공주
배 윗부분이랑 등까지 감싸줄정도로
길이가 길고 넉넉해요
사진 한번 찍을려니 발버둥을 치네요
엄마 후기 써야한단말이야 ㅠ.ㅠ
억지로 한컷 찍고 ㅋㅋ
허벅지부분 보이시죠?
날개부분도 허벅지를 감싸줘서 쪼이지 않고
편하게 입힐수 있어요
요렇게 속옷 입은 느낌이에요^^
밤새 쉬야한 우리 공주마마님 기저궈
토디앙 오가니크는 쉬하면 소변알림줄이 사라져요
가운데 부분 소변 알림줄이 지운것처럼 없어졌어요
그럼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는 어떨까요?
화이트 클라우드는 소변을 보면
소변알림줄이 파랗게 변해요
신기하죠?
그럼 공주마마님이 기존에 쓰던 타사의 기저귀를 비교해볼께요
타사 기저귀도 흡수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밤새 소변을 싼건지 묵직하네요
반면 토디앙 오가니크는 흡수력이 좋아서 그런가
좀 얇았어요 흡수력이 좋다는 소리겠죠?
밤에는 엄마도 피곤한지라
수시로 기저귀를 갈아줄 수 없는데
토디앙 오가니크면 안심하고 푹 잘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디앙 오가니크의 사이즈별 사용시기를 알려드릴께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토디앙이 타사 기저귀보다 크게 나와서
지금 사용하는 기저귀보다 한 사이즈 작게 사셔도 될거 같아요
앞뒤 여유롭게 사용하시고 싶으면 그대로 주문하셔도 되구요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와 오가니크때문에
기저귀 걱정없이 잘 썼네요
감사합니다^^
이 제품은 토디앙 오가니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