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숨바꼭질을 하자고 하면,
나는 아이가 어디 있는지 알면서도
아이 주변에서 한참을 어슬렁거린다.
그러면 아이가 숨죽여 킥킥거리며 너무 좋아하는데
그 아이의 웃음이
내게 영원히 새겨지는 느낌이 든다." ㅡ 정지우 <그럼에도 육아>
부산맘 카페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 육아포럼 가족이 된다 in 부울경> 행사를 준비 중인 CBS입니다.
이번에 보건복지부와 부산·울산·경남CBS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2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육아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준범아빠 제이쓴과
<그럼에도 육아>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겸 변호사인 정지우 작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태형 원장님을 연사로 모셨습니다.
트니트니 트니프렌즈의 미니 뮤지컬도 준비했어요!
아이 동반, 가족 동반 행사인 만큼
자녀분과 함께 오셔서
육아의 기쁨, 육아의 노하우를 얻어가시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익 목적의 무료 행사입니다!!!)
사전신청 및 사전질문 작성자에게는 꼬마홍삼젤리와 물감입욕제 등 추첨 기념품을,
현장 참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끙아주스 등 소정의 제품도 무료로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